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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철강회사 중에 하나입니다. 포스코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고 사실 포스코의 기술력을 많이 가지고 왔다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포스코가 생겨난 이래로 우리나라에 일관제철소는 포스코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포스코는 우리나라를 독점하며 성장해왔는데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현대제철을 만들면서 국내에서 약간 힘든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대제철에서는 값싸게 판매하면서 꽤 좋은 품질을 만든다고 합니다. 게다가 취업을 할 때는 현대제철이 연봉이 더 높다는 소문에 현대제철이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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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생산직 연봉 및 직원 평균연봉


제철소, 자동차, 조선소 이런곳의 생산직은 돈을 많이 받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 정유회사를 빼놓을 수 없지요. 정유회사는 꾸준한 영업이익과 매출액으로 직원들에게 계속해서 성과급을 많이 준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기름값이 올라가면 어마어마한 성과급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연봉이 썐 기업이 바로 현대그룹입니다. 그래서 현대제철의 연봉도 꽤 높은 편에 속하는데요. 이전에 제철소에 다녔어서 현대제철의 연봉과 여러가지 복지 정보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는 편입니다.


이 정보와 공식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현대제철은 일관제철소가 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일관제철소란 쇳물 생산부터 완제품까지 모두 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 고로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현대제철의 당진제철소도 함께 일관제철소가 되어서 쇳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현대제철의 쇳물은 정말 질이 안좋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기술의 발달로 많이 좋아졌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업은 고로사업부터 열연 냉연 자동차강판 등 특히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납품하는 자동차 강판을 대표로 할수 있습니다. 최근에 내부거래로 저렴한 가격으로 넘겨주면서 수익창출을 한다고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생산직 초봉은 약 6천만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알수 없지만 매년 받는 성과급이 커서 6천만원은 기본적으로 넘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제철 근무형태는 4조3교대로 밤에도 쉬지 않고 근무를 하기 때문에 야간수당과 이것저것이 더해지면 확실히 많은 금액을 받습니다.


아래는 다트에서 가지고온 직원들의 급여 현황입니다. 여자직원도 있는데 남자 직원들과의 연봉차이가 상당하네요. 현대제철의 평균연봉은 8천7백만원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이것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받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네요.


이상 현대제철 생산직 초봉 및 연봉 그리고 평균연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제철은 당진, 인천, 순천, 포항 각지에 있으며 그나마 인천이나 당진은 수도권과 가까워서 꽤 살만한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직원들은 일관제철공정이 있는 당진제철소에서 근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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