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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중고로 거래하는 방법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것을 취미로 또는 일반적인 생활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dslr 또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캐논 80d를 중고로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의 중고거래는 상당히 힘든 것을 알았습니다. 컷수도 확인을 해야하고 제품 상태도 보아야하고 구입일자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카메라를 구입할 때 알아야 할것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고 꼭 필요한 것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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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dslr 중고거래 방법


액션캠을 사용하다가 아무래도 vlog같은 영상보다는 감성영상을 만들고 싶어서 캐논의 80d dslr을 사기로 마음먹고 중고를 알아보았습니다. 실제로 직거래까지 하러 갔다가 구매까지하고 다시 환불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컷수를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웬만한 카메라는 컷수확인 프로그램으로 컷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 하필이면 제가 구매한 80d는 컷수를 확인할 수가 없고 서비스센터에서만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이미지와 함께 조금 더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보아야 할것은 당연히 구입날짜와 사용 횟수입니다. 캐논 카메라의 경우에는 중국 프로그램으로 컷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 불가능한 기종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80d입니다. 80d는 컷수를 확인 할수가 없어서 서비스센터에 가야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컷수가 5만컷 이상으로 넘어가면 수명이 점점 꽤 닳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컷수가 1만컷 이하라면 꽤 괜찮은 물건입니다. 컷수와 구입일시를 따져서 카메라의 수명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카메라는 찍으면 찍을수록 수명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매일 장롱속에 박아두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차와 마찬가지로 매일매일 조금씩 찍어주면서 윤활이 되게하면 더 좋은 품질의 카메라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될수 있으면 꼭 직거래로 해야합니다. 만약 지역이 너무 멀어서 불가능하다면 너무 싸게 올라오는 카메라는 의심부터 해보아야 합니다. 카메라를 잘 모르는 사람이 구매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양아치 판매자도 많은 곳이 바로 카메라 시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잘 아는 분과 함께 동행해서 확인하기 바랍니다.


중고거래서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꼭 주고받은 문자를 카톡으로 등록해서 카톡이 있는지 없는지 보아야합니다. 요즘시대에 카톡안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사소한 하나하나까지 파고들어야합니다. 특히 택배거래는요. 아무래도 dslr 또는 미러리스는 고가의 물품이기 때문에 보통 다 애지중지하면서 사용을 합니다. 카메라를 보고 어느정도 사용했는지 판단하기가 정말 힘들기 떄문에 꼭 구매영수증과 컷수를 확실하게 확인하기 바랍니다.




구성품을 잘 확인하기 바랍니다. 꼭 풀박스 구성인 것을 구매하기 바랍니다. 카메라와 렌즈만 있는 것은 도난품일 확률도 있지만 괜히 조금 찝찝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믿음직스러운 판매자라면 거래해도 되겠습니다.


구성품은 보통 외관상 정말 기스조차도 없는 새것같은 것도 있지만 간혹 안좋은 옛날 악세사리를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잘 확인하셔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2차 구매자인지도 정확하게 파악해야합니다. 중고차도 소유가 여러번 바뀌면 저렴해지는데 카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2차구매자는 되팔이일 확률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차 구매자가 어떻게 사용했는지 확실하게 알수 없고 2차구매자는 거짓말을 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이상 카메라 구입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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