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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면 항상 배터리를 꽂아 놓고 사용합니다. 배터리를 관리한다고 생각하고 집에서도 상시충전하지 않고 수시로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 사용하는 일은 정말 불편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상시로 계속해서 충전하다가 밖에 나갈일이 있으면 충전기를 가지고 나가든지 아니면 그냥 있는 배터리로 최대한 활용합니다.


배터리를 잘 사용하는 것도 컴퓨터를 관리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신경쓰느라 제대로 된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면 안될 것입니다. 수시로 충전을 생각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상시충전을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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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배터리 상시충전 좋을까 나쁠까


저는 맥북프로와 일반 노트북 두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노트북은 정말 오래써서 배터리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밖에 나가서 충전기를 꽂아놓고 있지 않으면 바로 몇십분뒤에 바로 전원이 나갑니다. 그래서 항상 무거운 어뎁터와는 같이 들고 가야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산 맥북프로는 마치 핸드폰이나 테블릿 피씨와 마찬가지로 정말 오래 지속됩니다. 그런만큼 이 맥북을 아껴써야겠다는 생각으로 배터리를 어떻게 하면 아껴쓸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블로그나 지식인에서는 배터리를 방전시키지는 말고 80프로정도 사용했을 때 충전을 해야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정보가 과연 맞는 것일까요? 제가 실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타 블로그의 글들을 종합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항상 집에서는 이렇게 상시로 충전을 하면서 맥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시충전이 배터리 효율에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배터리를 소모하고 충전하는 식으로 관리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항상 번거로움을 가지고 컴퓨터 배터리를 보면서 사용했습니다. 그것이 참 귀찮았는데 오늘 배터리에 대한 정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 배터리를 항상 충전중이면 맥북의 배터리 사이클도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아니 아예 올라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맥북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모르지만 맥북을 파는 윌리스 같은 곳에서 보면 배터리 사이클이 정말 작더라고요. 그것은 아마 상시충전을 하기 때문이 맞을 것입니다.


우리는 상시충전이 배터리에 안좋냐를 알고 싶은데요. 배터리는 화학반응을 하면서 배터리를 소모하고 효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래서 화학반응을 덜하는 쪽이 더 배터리 수명에 도움이 되는데요. 어느 분이 배터리 효율을 측정하는 것으로 상시충전과 충전기를 안꽂아서 사용하는 방법 두가지를 실험해 본 결과 상시충전을 하는 편이 화학반응을 덜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학반응을 덜한다고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느냐는 제가 볼때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런 실험이 있다는 측면에서 볼때 아마 배터리 상시충전을 하는 것이 관리하는 것 만큼이나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집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때 편리하게 상시충전을 하는 것이 마음편하고 좋습니다.


이상 노트북 배터리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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