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사양과 성능 확인 방법 및 선택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맥북을 사용하고 싶기도 했고 영상 편집을 하고 싶어서 맥북을 구매 했습니다. 맥북을 이용하면서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렵기도 했지만 사용하다 보니까 마치 애플의 아이폰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이패드와도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컴퓨터보다는 테블릿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참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자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맥북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모두 동감할 것입니다. 예전에 문제가 되었던 은행의 액티브x때문에 사용하지 못했던 은행 계좌이체나 업무등도 이제 맥os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맥북 사양과 성능 확인 방법

맥북은 다른 윈도우 환경의 컴퓨터보다 가격이 비싸고 사양은 조금 더 낫습니다. 하지만 맥북의 최적화에 따라서 굳이 그만큼 성능이 따라주지 않더라도 가격만큼의 성능을 낸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고사양의 컴퓨터 게임을 하는 분이라면 맥북은 아예 제외 시켜야 합니다.

저는 맥북프로2017 논터치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논터치바를 구매한 이유는 터치바가 따로 os시스템을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cpu를 따로 잡아먹기도 하고 아직까지는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단축키로 사용할 것 굳이 터치바가 필요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터치바가 cpu성능이 조금 더 좋고 듀얼팬이 들어가서 좋다고 하긴하는데 저는 논터치바에서 불편한 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는 뒤로하고 맥북의 사양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맥북을 사용하면서 윈도우와 가장 차이점을 느꼈던 부분이 상단의 메뉴가 변하지 않고 계속해서 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프로그램에 따라서 필요한 메뉴로 바뀌기는 하지만 이게 계속 떠 있는 것이 거슬리기는 했습니다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없으면 정말 불편해 질것 같습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사과모양을 누르고 이 맥에 관하여를 선택합니다.

▼ 제 맥북은 맥북프로 2017 논터치바 중급형 모델입니다. 그래서 썬더볼트 포트가 3개를 가지고 있고 2.3GHz의 i5 CPU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8기가로 웬만한 작업은 충분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맥북은 램과 하드 등을 추가로 삽입이 불가하니까 어떻게든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킬수 없는 램을 추가하라는 이야기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재력만 된다면 꼭 메모리는 16기가로 업그레이드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쩔수 없이 8기가로 했지만 말입니다. 어차피 ssd는 추가로 외장하드로 보관할 수가 있으니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램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위와 같이 성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서 작업만 하는 분이라면 위 정도의 사양이라면 충분합니다. 맥북2017로도 충분하겠지만 그것은 액정크기가 너무 작아서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맥북에어는 화면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니라서 너무 안좋아 보였습니다. 맥북에어는 지금 현 시대에서 디스플레이가 너무 떨어져서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고르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영상을 보더라도 훨씬 더 좋으니까요.

이상 맥북프로 사양확인 방법 및 선택에 대해서 개인적인 주관으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