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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에 하나로 맑은 바다와 여러가지 익스트림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대표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몇시간 안걸리고 도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휴양을 가지요.

 

맑은 바다에서 스킨스쿠버와 스노클링을 하면 정말 좋은데요. 사실 저는 아직 한번도 휴양지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아직은 휴양지를 가고싶다는 생각보다는 여러 선진국의 문화를 더 보고싶은 마음이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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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8,9월 날씨 정보

 

코타키나발루는 4계절 내내 더운 나라입니다. 여러 휴양지들과 마찬가지로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요. 건기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기 때문에 건기인 계절에는 어느날에 가더라도 비를 맞을 확률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할 때는 건기에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데요. 우기에 휴양지를 가면 파도가 쌔서 해수욕장에 들어가지도 못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익스트림 스포츠에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기인 날짜를 잘 골라서 여행을 하는 것이 팁중의 팁입니다.

 

아무래도 항공권도 건기보다는 우기가 저렴한 편입니다.

 

 

코타키나발루의 8월은 한여름입니다. 우리나라의 한여름과 비슷하므로 썬크림과 양산 등을 챙겨서 가셔도 좋습니다. 강수확률은 13일이지만 다른 달보다는 조금 나은편입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다소 습한 지역 에 속해서 휴양지에 있는 내내 상당히 더워서 땀이 줄줄 흐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9월에도 서울의 한여름 날씨보다 훨씬 덥습니다. 우리나라 만큼이나 습하기도 해서 정말 짜증이 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치가 좋은 해변에서 즐기면서 논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요. 8,9월 방학시즌에는 여행하기가 좋습니다.

 


 

▼ 건기와 우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기 : 4~10월

우기 : 11~3월

 

건기와 우기가 딱 나뉘어지는 것보다 코타키나발루 자체가 다른나라에 비해서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12개월 내내 거의 비가 자주 오는편이라서 건기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우기에는 주구장창 비가 내린다는 이야기는 하지 못하겠습니다.

 

 

▼ 말레이시아 자체의 날씨가 습하고 더운 나라입니다. 이부분은 참고하셔서 여행계획을 짜기 바랍니다.

 

 

▼ 코타키나발루의 저녁노을 풍경입니다. 정말 예쁘지 않나요? 저렴한 저가항공을 타고 다녀오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이상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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