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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를 여행하든지 날씨는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해외여행 뿐만아니라 국내의 여행지 모두 다 날씨가 여행을 좌우한다고 해도 맞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여행지는 휴양 또는 즐길거리를 하러 가기 때문이지요. 비가오면 못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비가 온다면 오는데로 즐기는 것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날씨가 좋은 계절을 선택해서 가는 것이 올바릅니다. 꼭 우기일때 가면 비수기라서 많은 볼거리들이 공사에 들어가기도 하고 문을 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씨 정보는 꼭 알아보고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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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8,9월 날씨 정보

 

런던의 날씨는 제가 말을 안해도 다들 주위에서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유럽여행 다녀온 분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대부분의 런던 이미지가 날씨가 안좋다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1년에 햇빛 쨍쨍하게 정말 좋은 날을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고 합니다.

 

날씨가 엄청 좋다가도 몇시간만에 급변해서 비가 오기도 하고 비가오다가 정말 맑은 하늘을 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도 4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런던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날씨는 정말 안좋은 곳이 런던입니다.

 

아래에 좀 더 상세하게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런던의 8월 날씨입니다. 네이버 날씨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1도로 우리나라의 봄날씨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여행을 한 5월만해도 춥운날도 있었지만,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닌 날도 있었습니다. 하루사이에 아래의 평균기온이 왔다갔다 한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런던은 여름에 가더라도 꼭 바람막이 하나쯤은 챙겨가야합니다.

 

 

런던의 9월 날씨입니다. 8월이 가장 높은 온도를 나타내고 있고 9월부터 슬슬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9월에도 우리나라 봄과 가을날씨이기 때문에 여행하기 딱 좋습니다. 유럽은 우리나라 여름시즌이 가장 성수기이고 여행하기가 좋습니다.

 

 

▼ 아래의 이미지는 저작권없는 이미지 사이트를 통해서 퍼온 사진입니다. 런던사람들은 대부분 우산을 잘 쓰지 않습니다. 특히 3단우산을 사용하면 강한 바람에 부서지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비가오면 주구장창 오지 않고 조금만 있으면 그치는 편입니다. 잠깐이나마 런던 여행을 하면서 런던지앵이 된듯 우산을 쓰지않고 다녀보는것도 좋습니다.

 


 

▼ 이 이미지도 저작권없는 이미지를 퍼왔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런던의 날씨는 맑은 날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제 여자친구는 여행기간 내내 비가 분무기 뿌리듯이 계속와서 좋은 기억도 없다고 합니다.

 

이상 런던 날씨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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