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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하면 가장 걱정 되는 것중 하나가 날씨입니다. 아니 유럽여행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여행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날씨라고 해도 될것입니다. 비가 오는 장마철이나 우기에 여행을 가면 여행도 우중충해질수도 있고 오히려 힐링하러 갔다가 고생만 하고 올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날씨에 대해서는 꼭 잘알고 가야하는데요. 유럽여행을 가기 가장 좋은 계절은 봄과, 가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온도를 가지고 있어서 비슷한 옷차림을 가지고 가야하는데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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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8월 날씨 어떨까요? 옷차림은 어떻게 해야하나?

 

프랑스의 여름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정말 덥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40도 가까이 올라가진 않고 30도 내외로 있는데요. 한여름이라고 하더라도 일교차가 커서 밤에는 추울수도 있습니다.

 

제가 여행한 5월~6월에는 계속해서 더웠지만 우리나라의 한여름보다는 나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영국의 런던과 프랑스 파리 지역쪽은 수시로 날씨가 바뀌기로 유명합니다. 날씨가 안좋기로는 영국의 런던이 유명하지요. 프랑스도 마찬가지로 안좋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네이버에서 프랑스 파리 날씨를 검색하면 월간 날씨를 볼수 있는데요. 유럽국가 대부분은 겨울이 우기입니다. 그래서 겨울을 제외하고는 다 여행하기가 좋은데요. 우리나라의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하다고 하니까 바람막이정도는 챙겨야합니다. 그리고 낮에는 강한 햇빛때문에 반팔을 입어야하고 꼭 썬크림을 챙겨서 바르고 다니셔야합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 정말 맑은 햇빛이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강합니다.

 

 

▼ 이 사진은 개선문에서 찍은 사진 같습니다. 무료 저작권 사진 사이트에서 퍼온것인데요. 정말 예쁩니다. 여름에 유럽여행을 하더라도 옷차림은 가볍게 하되 꼭 바람막이 하나정도는 챙기는 것이 정석입니다. 여름이라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많이 습하지 않기 때문에 좋습니다.

 

 

▼ 무서운 흑형들이 많다는 몽마르뜨언덕의 성당입니다. 사랑해 벽도 볼수 있는 곳이지요. 이렇게 파리의 하늘은 정말 맑을 때가 있고 갑자기 비가오다가 몇시간만에 정말 맑은 하늘을 볼수도 있습니다.

 

 


▼ 퐁피두센터였나요? 저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독특한 구조물로 유명한 곳입니다. 디자인 센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밖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유럽여행을 여름에 하신다면 옷차림 대부분은 가볍게 챙기시더라도 혹시 런던을 간다면 바람막이 두개정도는 꼭 챙기고, 파리를 간다면 하나는 꼭 챙기기 바랍니다. 일교차가 클수 있기 때문에 언제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이상 파리의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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