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 1년 전부터 저에게 목디스크 증상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병원에서 목디스크 판정을 받는다고해도 별다르게 조치를 취할 것이 없다고 하기에 저는 따로 mri 또는 ct를 찍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 목 건강을 위해서 바른자세와 좋은 베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입니다. 목이 아플때는 정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저처럼 아프다면 꼭 목을 보호해주는 베개를 구매를 해야하는데요. 요즘에는 가누다 뿐만 아니라 아라홈베개 템퍼 등 여러 전문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견인치료를 위해서 가누다 냅을 구매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가누다 냅 목견인치료 방법 및 후기

 

목이 정말 아파오면서 베개만 해도 몇개를 구매했습니다. 편백나무 목침이 목에 그렇게 좋다길래 그것을 구매하고 사용도 해보았고, 가누다 냅을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베개는 일반적인 베개를 사용중에 있는데 가누다나 자생추나베개에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가임을 실감하고 구매가 망설여졌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다보니까 누나가 가누다 베개와 냅을 세트로 구매하고나서 냅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제가 얻어왔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효과는 있었는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꽤 괜찮았는데요.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더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가누다 냅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치 사람의 목 뼈를 본따서 만든것 같지요. 여기에 누으면 가운데의 오돌토돌한 부분이 목 윗부분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머리는 약간 떠 있게 눕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목이 펴지면서 어깨도 펴지고 약간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이것을 사용하면서 느낀 팁은 침대보다는 바닥에서 하는 것이 훨씬 시원하고 좋다는 것입니다. 누워서는 핸드폰을 만지기 보다는 편하게 누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 오돌토돌한 부분을 중심으로 목을 오른쪽 왼쪽 돌리면 아주 시원합니다. 위쪽부분은 머리 받침으로 완전히 닫지않고 약간 붕 떠있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 뒷면에는 가누다 라고 마크와 함께 깔끔한 마감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쿠션은 이정도 입니다. 엄청 세게 누른것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너무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무르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이상 가누다 목 견인치료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