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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아시안게임 등등 정말 다양한 경기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지금도 어디선가는 경쟁을 하고 경기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올림픽에 나오는 선수들은 내가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타옵니다.

그런 상을 자신의 스팩으로 나오게 되는데 그 스팩은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몇년만에 수십개의 메달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관심 없는 분야에서도 그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끼리 경쟁을 하고 대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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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성분은 순금 100퍼센트?


어린시절 운동을 하다가 잘못해서 국가대표가 되지 못하고 어떤 괜찮은 연봉을 주는 클럽에도 들어가지 못하면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운동 체계는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국가대표가 되면 성공할 확률은 더 높겠습니다.

그러나 국가대표가 되지는 못했지만 운동을 잘 했었다면 또다른 여러가지 길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제 주변에도 보면 보디빌딩을 하는 친구가 갑자기 성공을 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친구는 박사 과정을 준비하는 친구도 있더군요.

아무튼 금메달을 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에서는 여러가지 길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선수들이 그렇게 따고 싶은 금메달은 과연 순금일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올림픽을 나갈때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은 것은 돈을 떠나서 선수들에게는 엄청나게 큰 영광일 것입니다. 몇년을 몇십년을 준비해서 나가는 올림픽이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입니다.

그냥 스포츠 영화를 보아도 메달을 따지 않아도 그 노력들만 보더라도 엄청나게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는데 본인은 오죽할까요.




ㅇ. 전세계에서 오직 1등에게만 주어지는 금메달은 어떤 성분을 갖고 있을까요? 순금 100퍼센트로 이루어져있다면 좋겠지만 금메달은 99프로의 은과 1퍼센트의 금 도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금메달을 깨물거나 긁으면 은메달이 되어버릴수도 있습니다.

금메달은 그 메달의 순수 가치가 아니라 메달을 받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명예와도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88올림픽 당시의 금메달을 우리나라 돈의 가치로 환산하면 30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상 금메달 성분은 순금으로 이루어져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금메달은 순금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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