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앤코 및 명품 가격 상승 우리나라는 호구인가?

명품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없을거에요. 그만큼 사람들이 알아주기도 하고 퀄리티가 좋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예전의 명품이라고 한다면 아마 장인이 하나하나 일일이 바느질해가면서 만든 것이 명품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일일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가격은 지금보다 더 비싸도 이해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이런 수공업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거의 모든 것을 기계로 찍어내고 있지요. 아무리 좋은 가죽을 사용했다고 해도 이렇게 비싼 물건이 될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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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과 한회사가 된 티파니앤코

여자들의 로망이라고 불리우는 티파니앤코는 민트색 박스로 유명하지요. 아마 프로포즈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거에요. 일반 서민으로써는 프로포즈 말고는 다시 쳐다보기도 힘들정도의 가격을 갖고 있기는 합니다.

뭐 티파니는 저렴한 물건도 많이 있지만 사실 성분 대비해서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그러니까 티파니에 가서 어떤 악세사리를 산다는 것 자체가 서민들에게는 부담입니다. 그래서 프로포즈때나 가서 괜찮은 다이아링 또는 유명한 목걸이 등을 구입하지요.

그런데 이런 티파니가 또 가격을 올린다고 합니다. 루이비통과 한솥밥을 먹으면서 그렇다고하네요.

ㅇ. 여자들의 로망인 아래의 이 민트박스, 요즘에는 종로에만 가서 예물을 구입하더라도 색감이 비슷한 이런 민트박스에 담아주기도 합니다.

티파니 앤코는 이미 지난 4월에 3-4퍼센트 가격을 인상했었습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인기 있는 제품의 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들은 또 구매하기 안좋아졌습니다.

ㅇ. 티파니앤코의 대표 모델인 밀그레인 등 주요 악세사리들의 가격을 10퍼센트정도 인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는 2-3개월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하네요. 무려 밀그레인 웨딩링의 가격이 200만원 가까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유명했던 스마일 펜던트도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이상 티파니앤코 가격인상 및 우리나라의 명품 가격인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