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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 있을 때 가장 큰 낙은 편지입니다. 사회와는 동떨어진 곳에 마치 내가 이곳에 왜 있는지도 모를 시기입니다. 정말 하루밤 자고 다음날이면 나는 집에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둘쨋날은 이거 진짜 맞아? 라며 혼자 꿈속에 산 기억이 있습니다. 훈련소는 그만큼 군대가 어느곳인지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사회와 동떨어져 있다는 자체만으로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우리 훈련병들에게는 꼭 관심을 가져 주어야하는데요. 부모님들께서는 아들이 군대를 간다면 꼭 인터넷편지를 통해서 연락을 해주면 참 좋아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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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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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인터넷편지 쓰는 방법
꼭 인터넷 편지가 아니더라도 손편지면 더 좋겠지만 아무래도 요즘 시대처럼 바쁜 사회생활 속에서 손편지 한번 쓴다는 것도 힘들지요. 아무래도 한두번의 손편지는 예전의 아날로그한 맛이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매주 인터넷 편지를 통해서 소식을 전해주면 좋아할 것입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매일 또는 매주마다 교관이 편지를 배부하는데요. 이때 편지를 받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 중에는 매일매일 가족에게 편지가 오는 사람도 있고 여자친구에게 편지가 왔다며 기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꼭 힘든 훈련속에서 힘이 되어주는 한마디를 써서 인터넷편지로 전달해보세요.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서 훈군훈련소 편지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네이버에 육군훈련소를 검색해서 공식 사이트 로 들어갑니다. 아래에 여러 메뉴가 있는데 따로 편지쓰기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 역시 메인 화면으로 들어가자마자 편지쓰기가 커다랗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녀를 군대에 보낸 부모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인기있는 메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현역병은 입영 다음 주 화요일 정오부터 편지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검색 조건에 맞게 입영날짜와 생년월일 훈련병 이름을 넣고 검색을 하면 편지쓰기가 가능합니다. 인터넷 편지를 통해서 소식을 전하세요!
이상 논산훈련소 인터넷 편지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힘들어하는 아들, 친구에게 편지를 한번 써보는 건 어떨까요? 손편지보다 쉽기 때문에 간단하게 힘내라는 한마디라도 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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