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 건강 상관관계 알아보기

우리나라의 많은 생산직종에 있는 사람들은 교대근무를 많이 합니다. 병원의 간호사들도 교대근무를 하기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일도 힘들지만 체력적으로 야간에 근무한다는 자체가 너무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사람은 밤에 자야하는 동물이니까요.

교대근무를 계속 하다가 보면 오히려 야간 근무가 더 편하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평생을 그렇게 교대근무를 하면 좀 적응을 할수 있을만도 한데 교대근무는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밤샘을 하면 바이오리듬이 완전히 깨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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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 건강과 상관관계

저는 전문대를 나왔기 때문에 주위에 교대근무를 하는 친구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저 또한 교대근무를 해보았고 하는 중입니다. 4조 3교대 같은 교대근무는 그나마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4개의 조가 있고 3교대로 돌아가다 보니까 8시간 근무라서 좀 낫습니다.

하지만 2조2교대와 같이 평일에 주간을 쭉 하고 다음주는 야간을 쭉하게 되면 계속해서 매주 바이오리듬이 바뀌게 됩니다. 그것도 12시간 밤샘근무를 해야하니까 말입니다. 사실 어느 교대근무가 더 건강에 나쁘다라고는 말하기 힘듭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교대근무를 하게 되면 건강은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ㅇ. 당연한 말일수도 있지만 교대근무를 하게 되면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생체 리듬은 해가 떠있을때 활동을 하고 밤에 잠을 자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밤에만 평생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리듬은 정상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생체 리듬이 파괴되고 수면 주기 장애, 그리고 감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교대근무를 하니까 사회생활 및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게 되면서 그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면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ㅇ. 직접 교대근무를 하던 사람이 꼽은 교대근무의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생체리듬 파괴 그리고 수면부족과 수면방해 입니다.

교대근무를 하면 수명이 단축된다고 하는데 평균적으로 보면 그렇겠지만 사실상 우리가 사는데 있어서 크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자신이 좋은 직장의 교대근무를 합격했다면 일단은 한번 해보고 그 회사의 주간만 하는 부서로 옮겨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수 있습니다.

이상 교대근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누구나 예상은 했겠지만 바이오리듬이 가장 중요한데 그것이 깨짐으로 인해서 우울증과 여러가지 복합적인 질병이 발생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