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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며 우리가 영국의 프리미어리그를 알게 해주었던 해버지 박지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2002년 초등학생 시절 박지성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이운재, 안정환, 이천수 등을 더 좋아했던것 같아요.

박지성은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으니까요. 포르투갈전인가요? 양발을 통해서 골을 넣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박지성이란 이름을 알게되었습니다. 박지성은 J리그를 시작으로 월드컵 이후에 히딩크의 부름을 받고 네덜란드의 에인트호벤에 입단하게 됩니다. 그 이후 술술 잘 풀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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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응원가 정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시절에 많은 사람들이 해외축구에 입문을 했을 것입니다. 저는 박지성이 출전하는 날이 아니면 잘 안봤습니다. 요즘에는 손흥민은 거의 주전이기 때문에 매번 챙겨보는 편입니다. 주전 맴버라는것이 정말 좋더라고요.

한국인이라는게 이럴때 정말 기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정말 큰 축구 클럽에 들어가서 한번 뛰는것 만으로도 영광인데 박지성은 꽤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계속해서 맨유에 있으면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박지성 응원가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ㅇ. 박지성은 에인트호번때부터 응원가가 있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위쏭빠레~~ 이게 바로 박지성의 응원가인데요. 아무래도 영향력이 있었던 선수인만큼 멋진 응원가를 가지고 있네요.




ㅇ. 박지성의 응원가는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면 많이 볼수 있습니다. 개고기 관련해서 인종차별 응원가를 만들어서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종차별 관련 내용이 담긴 응원가입니다.

"Park! Park! Wherever you may be, you eat dogs in your country. But it could be worse you could be scouse, eating rats in a council house." 
박지성 네가 어디에 있든, 너의 조국 있는 사람들은 개를 먹지. 하지만 그것보다 좋을 있었는데, 그건 바로 리버풀 공영주택에서 살면서 쥐를 먹는 거야.

이 응원가는 박지성이 리버풀로 갈수도 있다는 상황에서 가지말라는 의미로 해석할수도 있지만 썩 기분이 좋지않은 응원가였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좋은 응원가도 있었습니다.

"Don't sell my Park, my Ji-sung Park. I just don't think you understand. And if you sell my Park, my Ji-sung Park. You are gonna have a riot on your hand." 
나의 박지성을 팔지 마세요. 당신이 이해할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박지성을 팔아버린다면, 당신은 폭동을 경험하게 것입니다.


이상 박지성 응원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박지성 응원가는 한두개가 아니라서 모두 다 찾기도 힘드네요. 해버지 박지성 계속해서 흥하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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