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온 국민이 사랑하는 음식을 말하라고 하면 라면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라면 소비량은 엄청나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스위스 융프라우에 신라면을 팔까요. 그 만큼 우리나라의 라면은 엄청나게 발전되어 있습니다.

보통 라면이라 하면 일본을 떠올릴수도 있습니다. 일본 라면은 우리의 라면과는 다르게 약간 진한 육수와 함께 살짝은 두꺼운 면발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스프라면도 맛있지만 확실히 일본라면은 가끔 먹으면 너무 좋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라면 만든사람, 우리나라의 최초 라면


우리나라는 라면하나만 있어도 정말 오래오래 살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라면을 자주 먹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회사에서 아침으로 라면이 한번씩 나오는데 라면이 나오는 날이면 한식보다 줄이 더 길정도입니다.

최초의 라면으로는 삼양라면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정말로 최초의 라면이 삼양라면이 맞는지 지금까지의 라면 변천사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라면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자주 먹으면 짜니까 몸에는 안좋지만 말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서 라면을 만든사람 그리고 최초의 우리나라 라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우리나라에서는 정말로 많은 라면의 종류를 볼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많이 변형이 되어서 스파게티 등등도 정말 다양하게 인스턴트로 나오고 있지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자주 먹는 라면 중에는 신라면, 삼양라면, 진라면, 안성탕면과 같이 선호하는 기본적인 라면이 있습니다.

그런 종류 말고도 짜장이나 불닭볶음면같은 종류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ㅇ. 그렇다면 최초의 라면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1958년 8월 25일 안도 모모후쿠가 개발을 했습니다. 닛신식품이라는 곳에서 국수면발에 양념 국물을 섞은 끓는 물에 2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발한 라면이 최초입니다. 이것의 제품명은 치킨라멘이었습니다.



ㅇ. 우리나라의 라면 시장에서 최고는 농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초의 라면은 1963년 삼양라면입니다. 아마 삼양라면이 원조라고 하면서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대충 예상은 하신분들은 많을 것입니다.

이후에 출시된 라면이 바로 롯데라면이고 삼양라면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나중에는 농심라면으로 제품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상 최초로 라면을 만든사람 그리고 우리나라의 최초 라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자주 먹고 맛있게 먹고 있는 라면이 바로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