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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쉬는 것을 참 안좋게 생각하고 쉬는시간에 차라리 돈을 좀 더 벌겠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유럽이나 서양 사람들은 놀때는 즐겁게 놀고 일할때는 열심히 일하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분명 일처리만 보더라도 우리나라가 훨씬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빠르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찰서에서 폴리스레포트 하나 받기란 정말 힘듭니다. 언어도 안되는데 받는 것은 너무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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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에스타 낮잠시간


유럽에 처음 갔을때 적응이 안됐던 것이 식당에서 중간에 문을 닫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행을 하게 되면 끼니 때를 제대로 맞추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 식당에 가보면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유럽에는 시에스타라는 낮잠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이 되면 낮 시간이 참 길어지는데 그때 낮잠시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 자신의 업무를 보는 사람도 있을테고 여러가지 일을 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런 여유로운 시간이 있다는 것도 좋아보였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유럽의 시에스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아래는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 오후에 낮잠을 자는 시간을 말합니다. 보통은 낮잠을 자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휴식시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시에스타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유럽의 이탈리아는 오후 1시부터 3시정도까지 시에스타의 시간을 가집니다.

이때는 식당도 문을 여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은 피해서 식사를 해야합니다. 유럽 이탈리아 남부나 스페인의 경우에는 여름에 상당히 덥기 때문에 이런 시에스타는 꼭 필요합니다. 여행자라고 하더라도 함께 시에스타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시에스타 낮잠시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노래에 시에스타! 하는 노래가 있었는데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무튼 여유롭게 즐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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