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레임 크롭바디 차이 알아보기

DSLR 카메라를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런저런 용어때문에 참 힘들어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입문이지만 카메라 용어가 초반에 참 힘든것을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잘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하나 용어를 검색하면서 익여야합니다.

DSLR은 예전의 SLR카메라를 디지털화 시킨 것으로 최근에는 미러리스가 나오면서 DSLR은 구식으로 전락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미러리스는 초보가 쓰는 것이고 디에스엘알은 고수가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아직까지 강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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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 크롭바디

DSLR은 종류를 나누자면 크게 풀프레임 바디와 크롭바디로 나눌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대형차와 중형차라고 할수 있습니다. 풀프레임은 이미지 센서가 100퍼센트를 담는 것이고 크롭바디는 그보다 적게 담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미지센서가 커짐에 따라서 카메라도 커지고 담는 이미지도 넓어집니다.

그래서 같은 24미리 렌즈라고 하더라도 풀프레임 바디에 들어가면 그대로 24미리이지만 크롭바디에 들어가면 1.6을 곱한 값이 됩니다. 같은 렌즈를 끼웠는데도 불구하고 크롭바디가 보다 좁은 영역을 촬영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서 풀프레임과 크롭바디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카메라에 보면 아래와 같이 이미지센서가 있습니다. DSLR 또는 미러리스는 이렇게 이미지센서를 통해서 사진을 읽어냅니다. 그러니까 디지털카메라는 이런 방식으로 사진을 찍게 됩니다.

아래의 이미지센서 크기를 가지고 풀프레임이냐 크롭바디냐를 구분합니다.

ㅇ. 아래의 이미지에서 왼쪽은 풀프레임 우측은 크롭바디입니다. 풀프레임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ㅇ. 풀프레임 이미지센서와 일반 디카의 이미지센서 비교크기입니다. 일반적으로 크롭바디는 1.6배를 곱해야 풀프레임의 화각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똑같은 렌즈라도 다른 화각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상 풀프레임바디와 크롭바디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했는데 좀 더 상세하게 다음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