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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 집마련을 못했지만 내집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반려견을 키우는 것입니다. 기숙사에 몇년을 살다 보니까 항상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돈도 꽤나 들겠지만 그래도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요.

시바견이나 웰시코기 같은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집에서 기다려주고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집에 아무도 없는데 외롭게 강아지 한마리만 키우기는 좀 안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쨋든 강아지를 참 좋아하는데요. 여러모로 강아지를 키우면 아기를 키우는 것과 같이 제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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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반려견 강아지 탑승 거부?


강아지 또는 고양이 같은 반려 동물을 키울때 걱정되는 것 중에 하나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뿐만 아니라 강아지를 데리고 있으면 제약이 조금 있습니다. 아파트에서도 개가 짖으면 안되니까 못짖게 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던지 말입니다.

최근에는 불독과 같은 약간 성질이 안좋은 반려견이 사람을 물어서 죽음까지 이르게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물지못하도록 입을 막는 기구도 최근에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나 그냥 강아지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대중교통에서 동물을 만난다는 것은 싫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고속버스 혹은 대중교통에서 강아지를 태울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서 장애인 보조견 및 전용 운반 상장에 넣은 애완동물은 차량 내 탑승이 가능하다 그리고 만약 택시나 버스에서 승차 거부를 한다면 차량번호와 운송회사 번호를 기억하여 120번 다산 콜센터로 전화 신고를 할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장애인 보조견이나 운반 상자에 넣은 애완동물은 버스에 탑승시켜도 괜찮습니다. 고속버스에서 긴 시간동안 짐칸에서 있을 강아지를 생각하면 좀 안타까웠을 것입니다. 이제는 안으로 운반상자를 가지고 갈수 있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것은 자리가 필요할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갈수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애완동물을 데리고 탄다는 자체가 좀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ㅇ. 이렇게 예쁜 강아지를 집에 혼자 둘수 없는 상황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가야하는데 고속버스에서 타지 못하게 한다면 법적으로도 제시를 할수가 있겠습니다. 확실하게 알고 가면 기사님과 트러블 생길일도 없겠네요.


이상 고속버스에서 반려견을 태울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충분히 잘 알고 가면 당당하게 반려견을 태울수 있습니다. 버스에 태우기 전에는 꼭 반려견을 넣을수 있는 캐리어에 넣고 깨끗하게 한 후에 함께 탑승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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