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18개월 단축 복무 알아보기

우리나라 군대는 의무적으로 21개월을 근무하게 되어있습니다. 신체건강한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만 합니다. 남자의 걸림돌이라고 하면 군대가 될수도 있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수도 있습니다. 인생 선배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현재의 군대는 확실히 예전보다는 나아졌습니다.

물론 자기가 있었을 시기의 군대가 가장 힘들었을 것입니다. 어찌됐든 군대는 너무나 폐쇄적인 시스템으로 외부와의 소통이 차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밖의 사회에 더 나가고 싶은 욕구 때문에 더 힘든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어린 20대가 군대에 가서 이런 저런 것들을 새롭게 모든것을 해야함에 따라서 힘들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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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18개월 군복무 단축 할까?

군대의 단축은 항상 나왔던 주제 중에 하나입니다. 계속해서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군복무입니다. 3년 가까이 군복무를 하던 시절은 가고 이제는 2년도 채 되지 않는 군복무를 하게 됩니다. 군대에 있을 때는 참 시간이 안가고 그랬지만 나와보면 금방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군대에 잘 맞는 친구들은 군대 병사로 근무를 하면서 추후에 부사관으로 전환을 하기도 합니다. 역시 군인도 안정적인 직업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장기 부사관이 되면 안정적으로 살수 있으니까요. 올해에 있었던 대통령선거 덕에 군복무 단축 이야기가 새롭게 나왔는데요.

아래의 내용을 보면서 18개월 단축을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 현재의 현역 군복무 기간을 살펴보면 21개월로 한창 20개월인가요? 줄이면서 결국에는 21개월로 정착을 시켰습니다. 계속해서 군 복무를 단축 시키는 방안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현시대에는 병사보다는 확실히 기술력 있는 무기를 개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긴 합니다.

과연 18개월의 군복무 단축이 가능할까요? 계속해서 병사들의 월급을 늘리고 있는데 병장의 월급이 이제는 곧 40만원에 육박할것이라고 합니다. 하는 일에 비하면 한참 뒤지는 월급이긴 합니다. 하지만 안보 군대 비용 인력으로 나가는 지출이 급증을 하면서 또 다른 대안도 생각해야할 시기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토론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사실 우리 군복무 기간에 병장의 기간에는 확실히 편하게 생활을 하고 그런것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문재인 대통령께서 지적을 하면서 1년 6개월로 단축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런 발언이 홍준표 의원에게 꼬리를 잡히면서 계속해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아무래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길을 잡고 있으니까 1년6개월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약간의 변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안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닐것 같습니다.

이상 군복무 18개월 단축 가능할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군인들이 최대한 적게 근무하면서 나라를 지킬 수 있으면 좋겠네요. 현시점에서는 계속해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군복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나오지 않을 분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