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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닐때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보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다른 도시에 대학이 있는 친구들을 보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정말 힘든 일이란것을 알지만 그냥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알바를 해보긴 했지만 대학을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지요. 대학생때 할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예로 들자면 맥도날드와 같은 아르바이트라든지 몇몇 대학생이 하기 좋은 아르바이트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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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그만둘때 핑계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도 구하는 것도 힘든 시대입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아르바이트만 하더라도 많은 임금을 받을수가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르바이트만 해도 이제는 200만원의 월급을 챙겨갈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어떤 회사의 정직원보다 많은 월급을 받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튼 아르바이트를 구하기도 힘들지만 그만둘때도 조금 걱정이 있습니다. 적어도 3개월을 하기로 했는데 1개월만에 그만두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알바 그만둘때 핑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아르바이트는 보통 거짓말을 하면서 취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 이유로는 대부분의 아르바이트가 장기로 일할수 있는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게 되는데 일반 대학생의 경우에는 길게 일을 할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냥 장기로 오랫동안 근무를 할수 있다고 하고 취업을 한 후 핑계를 대면서 그만둘 수 있습니다.



ㅇ. 아르바이트의 핑계로 가장 좋은 것은 점주가 아무말도 할수 없는 내용이 가장 좋은데요. 사실 사실대로 말해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첫번째로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 그만두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가장 당연한 것입니다.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살수가 없으니까 공부를 해서 더 좋은곳으로 취업을 해야하잖아요.

두번째로 부모님께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을 알게되서 더이상 하지 못하게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몸이 아프다고 하는 것도 좋지만 괜히 이런 거짓말은 좀 그렇더라고요.

네번째로 이사를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어쩔수 없이 그만두는 것처럼 말하면 깔끔합니다.

어떤 핑계를 대든 아르바이트를 그만둔다는 사실을 늦게 알렸다면 점수는 화가 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일정 시점 이전에 말을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이상 알바 그만둘때 핑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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