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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여행을 몇번 안가서 그런지 연착이 되어 본적이 없습니다. 어쩌면 운이 좋아서 날씨가 그렇게 안좋은 날도 없었던것 같네요. 하지만 여행을 갔다가 공항에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뻔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말 무서웠지요.

유럽여행을 할때였는데 이탈리아 남부를 마지막으로 여행을 하고 차를 타고 올라가는 중에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제시간에 공항에 도착하지 못할뻔 했습니다. 참 그래도 제시간에 도착을 해서 다행이 잘 타고 한국으로 귀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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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지연 연착 보상은?


가끔 태풍이 오거나 어떤 기상 상황에 따라서 혹은 회사의 상황에 따라서 연착이나 지연이 되는 경우를 볼수가 있는데요. 그리고 비행기가 어떤 공항으로 착륙할수가 없어서 다른 공항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더라고요.

지연만 돼도 정말 짜증나지요. 혹시 1박2일의 여행 일정이라면 더더욱 1시간도 정말 소중한 시간인데 공항에서 그 시간을 때워야하니까 얼마나 속상할까요. 이 시간을 보상해줄까요? 항공사에서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보상 시스템이 있을것 같은데요. 어떨까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비행기 지연 연착 보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비행기 지연이나 결항에 대한 보상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1.항공사 귀책 사유가 있는 경우 (기체 결함 등등)
2.자연재해 등으로 항공사에서 통제할수 없는 범위인 경우

승무원이 잘못을 했거나 회사쪽에서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보상을 해주게 됩니다. 그러나 자연재해의 경우에는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ㅇ. 결항이 되거나 지연이 되면 재예약, 스케줄 재조정, 다른 출도착편으로 변경, 대기, 숙박 등등 다양한 서비스로 보상을 합니다.

2-3시간 지연의 경우 짧은 지연이라고 할수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보상으로 면세점 쿠폰을 주기도 합니다. 면세점 쿠폰으로 면세점에서 먹을 것을 사먹거나 할수가 있습니다.



이상 비행기 지연 연착 보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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