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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선교회를 가보았습니다. 아니 어떤 선교활동을 하는 모임에 가보았는데요. 정말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역시 교회를 가는 것은 신이 나에게 어떤 내림을 해야하나봅니다. 그런 시기가 있다고 하던데 저에게는 아직 오지 않았나봅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니고 싶기는 하지만 그냥 멀리서 교회에서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즐거워보이기도 하고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잘 웃고 그러니까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기까지 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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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선교회 차이


일반적으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교회를 다닌다고 합니다. 교회도 사이비가 있고 이단이 있고 아무튼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기독교라고 말할수도 없는 곳이고요. 정말 다양한데 이것들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주위에 친한 사람이 종교활동을 시작하면 요즘에는 괜히 겁부터 나더라고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나왔듯이 이상한 이단 교회인 곳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상한 종교도 우리 주위에 판치고 있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교회와 선교회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선교회는 선교화 봉사 그리고 친교를 목적으로 하는 감리교회 또는 대한 예수장로회의 소그룹 조직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곳에서는 전도회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교회에서는 대부분 연령별로 선교회를 조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약간 또래들끼리 신앙심을 더 깊게하기 위한 모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ㅇ. 교회와 선교회의 차이를 둘수가 없습니다. 기독교인이 가게 되는곳이 교회인데 교회에서 활동을 통해서 선교회에 함께 병행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하는 것이 선교회라고 합니다.

성당을 다닌다. 교회를 다닌다. 절을 다닌다. 이렇게 분류할수는 있겠지만 나는 선교회를 다닌다는 말은 맞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상 교회와 선교회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으로써 교회를 다니는 주변 사람이 선교회를 다닌다길래 무슨말인가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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