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번호판 4자리는 테스트카 입니다

곧 출시할 차들이 정말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차종들입니다. 곧 출시될 GV80, 그랜저, K5, 모하비 등이 있습니다. 특히 모하비는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프레임 차종으로 튼튼하다고 소문이 나서 많이 기다리고 있는 차종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에 완전히 실물 사진이 유출이 되었고 이제는 카탈로그까지 그리고 사전 계약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물로 보아도 괜찮다는 의견이 많아서 아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전계약만해도 얼마 되지 않아서 엄청나게 계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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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번호판 4자리는 무슨의미?

보통 우리가 차를 뽑게 되면 임시번호판을 달고 자동차 사업소로 가서 자신의 번호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임시번호판으로 계속해서 다닐수는 없고 일시적으로만 다닐수 있는 것이지요. 그 기간이 지나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그래서 번호판을 빠르게 바꾸어주는 것도 중요한데 요즘에는 영업사원에게 구입을 하면 영업사원이 이런 것들을 다 처리를 해주게 됩니다. 보통 썬팅과 언더코팅 등등을 영업사원이 신경써서 해주지요. 아무튼 이런 임시번호판이 4자리인 경우는 무엇일까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임시번호판이 4자리인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이번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모하비 더 마스터 모델이 완전히 유출이 되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완전히 바뀐 풀체인지 모델만큼이나 많이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멋진 외관 분만 아니라 무려 내부도 올드했던 것을 버리고 훨씬 세련되어졌습니다.

ㅇ. 이렇게 모하비의 테스트카 모델에 보면 4자리의 숫자인 임시번호판이 있습니다. 이것은 왜 4자리 일까요? 그 이유는 테스트카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임시번호판이 아니라 테스트카에는 이렇게 4자리의 수로 일반 번호판과 비슷하게 만들어줍니다.

임시번호판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지 신경써서 보지 않았는데 이렇게 알게되었네요.

이상 임시번호판의 4자리 숫자를 가진것은 테스트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