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유통기한 보다는 도정날짜 잘 확인하세요

우리나라 사람은 밥 힘으로 산다고 하잖아요. 시대가 많이 달라져서 예전만큼 고공밥을 먹거나 하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하루에 한끼정도는 밥을 먹는것 같습니다. 외국처럼 면이랑 고기만 먹고는 살기 힘들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달정도 서양식만 먹어도 한국음식이 엄청나게 생각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완전히 이런 기름진 음식에 잘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간혹 밥이 조금은 나오는 곳도 있지요. 우리나라만큼 품질 좋은 쌀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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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유통기한

맨해튼에서 할랄가이즈를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저희 부부는 몇번이나 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비싼 물가의 맨해튼 시세에 비교하자면 진짜 껌값이라고 할수 있을정도 입니다.

이 유명하고 줄을 서서먹는 할랄가이즈도 우리나라의 쌀이랑 비교를 하자면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그 할랄가이즈에 우리나라쌀을 넣어버리면 비빔밥이 되겠지만요. 그러니까 이렇게 비교하기는 그렇긴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찰진 밥도 잘 없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쌀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일반적으로 중국산의 쌀 경우에는 1-2년의 유통기한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도정한 날짜로 확인을 하게 됩니다.

마트나 시중에 파는 것들은 당일 도정을 해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길어야 5일정도 도정한날이 지났겠지요.

ㅇ. 재배년도와 도정날짜가 있는데 도정날짜를 보고 판단을 하면 됩니다. 사실 유통기한이라는 것을 보는 이유는 집에서 계속해서 놔두었는데 먹어도 되냐는 말입니다. 도정한 쌀을 계속해서 놔두게 되면 맛이 변하기도 하고 쌀벌레가 생길수도 있으니까 꼭 잘 확인하고 드시기 바랍니다.

쌀의 유통기한은 따로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이상 쌀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중국산 쌀의 경우에만 정확하게 유통기한을 표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