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의 인생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욜로족이라는 것도 생겨나고 짧고 굵게 살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튼 평균 수명이 80세가 넘는 지금 이제는 분명히 내가 몸이 허약해졌을때도 내 돈으로 살수 있게끔 재무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돈이 없으면 늙어서 더 고생을 하게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좀 더 빠르게 자신의 자산을 불려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산을 불리고 노후 준비를 하고 자식을 키우게 되는데요.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모든 돈을 접어두고 부동산 투자를 먼저 하는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개인연금 들면 좋은것인가?


요즘 문득 개인연금에 대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내가 회사에 입사하자 마자 계속해서 들어있던 개인연금인데요. 이것은 회사에서 개인연금의 반을 지원해주었기 때문에 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들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이런 개인연금은 퇴직금 비슷하게 60세쯤 되어서부터 받게 되는 것인데요. 실제로 실 이득을 따져보자면 그렇게 이득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은행 이자를 계속해서 복리로 받는다면 그만큼 수익률이 날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개인연금을 들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작고 작은 돈이 모여서 아주 큰 돈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속담에도 그런말이 있지도 티끌모아 태산이라고요. 그러니까 작은 돈이라도 소중하게 여기고 아낀다면 언젠가는 큰 돈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개인연금의 경우에도 장기적으로 꾸준히 저금을 해서 더욱 큰 돈으로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10년 장기투자가 아니라 길게는 30년 정도 투자를 한 이후에 연금으로 돌려받는 형식입니다.

개인연금은 연 4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되기는 하지만 이게 정말로 괜찮은 것인지는 곰곰히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ㅇ. 일부러 개인연금을 400만원 꽉 채워서 넣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 원래부터 상당히 여유로운 사람이라면 이곳저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정말 올바른 생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근 몇년간 부동산 시장을 본다면 진짜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모아서 부동산 하나 잘 하는게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안정이 된 다음 보험과 개인연금을 가입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신입사원에게 개인연금 무조건 들지말고 곰곰히 잘 생각해서 계획을 세우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