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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건강 환경호르몬 관련

모나리사 2019. 7. 10. 08:14
우리 부부 둘다 맞벌이를 하다 보니까 가끔씩 혼자 밥을 먹어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1인분만 밥솥에 밥을 하기도 하는데요. 생각해보면 혼자서 밥먹는데 그렇게 1인분만 밥하기에는 전기세도 그렇고 여러모로 손해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쉽게 밥을 해먹을수 있는 햇반이나 오뚜기밥같은 것을 먹으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런 햇반같은 전자렌지 돌려먹는 것은 잘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주위에 보면 1인 가구는 아예 햇반으로만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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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환경호르몬 괜찮나?


무엇보다 햇반으로 계속 먹게 되면 걱정되는 것은 햇반으로 인해서 건강이 나빠질가봐 그러는 것입니다. 뭐 아마 햇반을 먹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그렇겠지요. 그런데 저는 햇반을 먹을때 특유의 플라스틱 향이 정말 싫습니다.

아니 제가 유독 까다로워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항상 먹을때마다 느껴진것 같습니다. 이게 플라스틱 용기로 싸져있다보니까 그 안에서 플라스틱 향이 나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래서 제가 햇반을 꺼려했던 이유이기도 했고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환경호르몬은 괜찮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햇반에 무슨 작업들이 거쳐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방부제가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은 꽤 길지요. 이런 이유 때문에 햇반이 우리에게 사랑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햇반은 당일 도정한 쌀로 맛있고 신선하게 밥을 짓는데요. 신기하게도 우리가 집에서 밥을 하는 것보다 오히려 햇반이 더 맛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ㅇ. 가장 중요한 햇반을 먹었을때의 건강이 걱정인데요. 보통 전자렌지를 돌려서 먹게 되는데 이것이 건강에 나쁠지 걱정할 것입니다. 환경호르몬도 걱정이 되고요.

하지만 이런 문제는 햇반의 용기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이용해서 만들어져서 고온조리에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약간의 유해성분은 나올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매일은 아니더라도 혼자있을때나 급할때 먹기에는 분명 햇반만큼 효율적이고 좋은 것은 없습니다.


이상 햇반 건강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환경호르몬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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