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플러스 구독만료인데 계속되는데 괜찮은지 알아보기

앱스토어에는 월 또는 연 단위로 계속해서 결제해서 사용해야하는 앱이 있습니다. 아니 무료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꼭 될수 있으면 이런 것들을 결제해야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생산성을 위해서 결제를 할수밖에 없지요.

블로그를 하면서 에버노트를 이용하면 월 또는 연 결제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아이패드를 통해서 생산성을 훨씬 더 끌어올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맥북으로 블로그를 할때보다 시간적 여유가 훨씬 많아졌고 틈이 날때마다 작업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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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구독만료인데 계속 사용가능

이제 에버노트로 아이패드로만 블로그를 쓴지 약 1년이 지났습니다. 거의 딱 1년간 아이패드로만 블로그를 작성을 했네요. 맥북으로 작업을 할때는 시간적 여유를 가질수 없었고 항상 퇴근후에만 적어야했는데 패드로하니까 장소에 제약을 좀 덜 받습니다.

이런점이 너무 좋습니다. 물론 업로드 양이 그다지 많지 않으면 플러스를 등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하루에 3개정도의 포스팅을 하게 되면 이미지 때문에 용량이 꽤 많이 잡아먹어서 베이직으로는 안되더라고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에버노트 구독만료인데 어떻게 계속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에버노트 구독 기간이 다된것 같아서 앱스토어에서 구독 정보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2019년 3월 18일까지 구독기간이고 만료되었다고 나옵니다. 혹시나 이번달이 2월은 아닌지 다시 핸드폰을 들여다봐도 확실히 3월 20일입니다.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서 구독이 자동으로 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 카드는 해외 결제가 불가능한 카드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결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ㅇ. 하지만 에버노트에서 보면 여전히 플러스로 사용중에 있고 28일이 남았다고 합니다. 대략 생각해보니까 18일부터 시작해서 다시 한달을 준것 같습니다. 아마 4월 18일이 되어 봐야 정확하게 알것 같네요. 괜히 문제가 생겨서 에버노트 플러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에버노트만큼 편한 앱이 없습니다. 특히 아이패드로 작성하기에는 이 에버노트는 최고의 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