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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 월패드 IOT 앱 알아보기

모나리사 2019. 3. 14. 19:37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제가 꿈꾸었던 집은 완전히 핸드폰으로 조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시대가 5G로 넘어가는 만큼 샤오미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iOT 제품을 출시하였고 지금은 핸드폰하나면 무엇이든지 다 할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가전제품은 대부분 핸드폰으로 알림이 오는 기능이나 전원 온 오프를 할수 있는 것들입니다. 물론 제가 구입한 물건들은 와이파이를 통해서 연결되기 때문에 따로 요금이 부과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무료로 IOT를 즐길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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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 월패드 앱


참 이상하게도 아직까지 월 요금을 받고 통신을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뭐 자체 통신을 통해서 그것이 작동하는 것이라면 좀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만약 와이파이 환경을 통해서 연결된다면 요금을 받는자체가 너무한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관리사무소에서 이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도록 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세대가 다 입주를 하고나면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겠지만요. 월패드에 있는 기능들을 통해서 핸드폰으로 제어를 할수 있으면 정말 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완전한 IOT환경으로 만들고 싶은데 욕심이겠죠? 시대가 조금만 지나면 거의 모든 제품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작동할 것입니다.


ㅇ. 기본적으로 코콤 월패드에서 IOT가 되는 월패드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관리사무소에서 받아야 합니다. 자신의 신분증과 입주민 등록카드를 근간으로 프로그램에서 세대 정보를 등록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직 새롭게 아파트가 지어져서 입주하신 분들이라면 이것이 좀 늦게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ㅇ. 방온도 조절과 가스밸브 잠금 등 특히 중요한 가스밸브 잠금같은 경우는 잠그고 나면 열림은 핸드폰으로 할수가 없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들을 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오랜기간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방 온도를 조절해서 사용할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을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처럼 어플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어플 이름은 코콤 홈 매니저 입니다.


이런 IOT 기능을 잘 활용하면 보다 편한 생활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면 더욱 좋겠지만 아마 관리비에 포함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하면 좋을텐데 이런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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