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여행을 준비하게 되면 아마 나이아가라 폭포는 한번 들릴까 생각을 할것입니다. 그러면서 폭포를 보는것이 정말로 멋지기나 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천제연인지 천지연인지 폭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주도의 폭포 크기와는 비교할게 못되지만 그래도 자연 경관 자체가 별 차이가 없게 느껴질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 넓게 펼쳐진 바다와 자연풍경을 보게 되면 정말로 기분이 좋아지는데 영국의 세븐시스터즈와 같은 느낌을 준다면 무조건 가고싶네요.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세상..
뉴욕과 칸쿤으로 신혼여행지를 정했다가 아무래도 뉴욕만 보기에는 계속 도심만 보아야 하니까 자연경관을 보는게 있어야 좋을것 같아서 미국 동부 여행을 할때 많이 가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결혼식이 12월이라서 고민이 됐지요. 나이아가라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폭포로 엄청난 웅장함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다녀온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굳이 가보지 않아도 될정도로 실망감이 컸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과감하게 빼고 뉴욕 맨하탄의 거리를 좀 더 즐기기로 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