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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풀체인지 내부 알아보기

모나리사 2018. 1. 18. 22:57
아반떼와 함께 경쟁하고 있는 모델 중에서 K3와 크루즈를 대표적인 모델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아반떼가 이 둘의 경쟁 모델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패밀리 카로 사용하기에도 넉넉한 공간으로 실용성을 따지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얼마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K3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해외의 이름은 여전히 포르테로 판매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K3와도 같은 모델입니다. 처음 K3를 출시했을 때도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번에도 풀체인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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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풀체인지 내부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많은 전체적인 디자인이 바뀌고 파워트레인이 변경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국내에는 어떤 엔진이 장착될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디잔인만 보자면 분명히 엄청난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아자동차의 호랑이코 그릴을 시작으로 패밀리룩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스토닉을 짜부시킨 것처럼 닮았다고 하는데 디자인이 많이 가다듬어지고 스포티해진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외관 뿐만 아니라 내부의 디자인이 많이 바뀐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요즘 기아자동차에서 밀고 있는 내부 디자인 요소를 그대로 가져와서 이전의 내부보다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통해서 K3 내부 모습을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ㅇ. 아래는 현대자동차그룹 블로그 현대저널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미국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공개된 포르테, K3의 외관입니다. 이전의 디자인보다 훨씬 스포티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약간 스팅어와 함께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크기도 약간 커진 느낌입니다.




▼ 기존의 K3를 타고 계셨던 분들의 가장 큰 불만은 실내 디자인일 것입니다. K3가 처음 나왔을 때 외관은 마음에 든 사람들이 내장을 보고 다른 것으로 선택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K3는 내장 디자인도 참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아반떼와 견주어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상 신형 K3 실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고 대략적으로 판단 하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진 디자인으로 판매량이 많이 줄었다는 현대기아차의 경쟁력을 다시 살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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