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아마존(AMAZON)닷컴 회원가입 및 영어주소 입력 방법

우리나라에서 비싼 물건이 해외에서는 싸게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직구족들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해외직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캠핑용품을 해외에서 직구로 많이 구매해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좀 까다롭긴하지만 한번 하고나면 별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100만원에 팔더 TV가 해외직구로 아마존에서 50만원에 판다는 얘기가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덤탱이 씌워서 판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우리나라보다 비싼 것들도 많지만 그중에 우리나라보다 50프로는 더 저렴한 것들도 있습니다. FTA가 맺어진 국가 내에서는 어느정도 선에서 관세도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인 쇼핑을 하려고하면 직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배송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그것은 감수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해외에서도 직구가 활성화되어서 주문하고 나면 빠르면 3일이내에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직구의 최대 사이트인 AMAZON 에서는 수 많은 물건들을 팔고 있습니다. 세계 사람들이 아마존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이곳에서 직구를 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절차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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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오른쪽 상단의 메뉴를 보면 Hello. Sign in 이란 메뉴가 있습니다. Sign in 을 선택하세요.

 

 

▼ Sign in 화면에서 아래의 Create your Amazon account 를 선택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디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 아래의 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Create your Amazon account 를 선택합니다. 아마존 회원가입은 정말 간단하죠? 이름과 이메일 그리고 비밀번호만 있으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 이번에는 회원가입이 완료되었으니 본인의 주소를 입력시킬려고 합니다. 오른쪽 상단의 Account & Lists 를 선택합니다. 그다음 Addresses 를 선택합니다.

 

 

▼ 이제부터 주소 입력이 시작됩니다. Add Address를 선택해주세요.

 

 

▼ 아래의 입력창을 모두 적어주세요. 영문 주소로 입력해야합니다. 영문주소는 네이버에 영문주소라고 검색하면 잘나옵니다. 배대지를 이용할 경우는 배대지의 주소를 입력합니다. 배대지란 배송대행지를 줄임말로써 먼저 아마존에서 배대지로 배송해주고, 그것을 배대지에서 본인의 집으로 발송해줍니다.

 

 

▼ 모든 정보를 다 입력했으면 Add address를 선택하면 주소입력까지 완료됩니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의 쇼핑몰로 저렴한 물건들이 많고 고객 서비스가 상당히 훌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어보면 핸드폰을 주문했는데 색상이 잘못 왔다고 하니까, 그냥 반송없이 새 제품만 보내주어서 두개의 제품을 모두 가진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마존은 고객응대에 대해서 신경쓰고 있습니다.

 

아마존 고객센터에 모자란 영어실력으로 문의글을 남겨도 이해하고 잘 답장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