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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아이폰X는 기존의 아이폰에 비해서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아이폰6때부터 고집해오던 디자인부터 바뀐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메리트 있는 형상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높아서 구매여력이 되는 사람만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워낙 핸드폰은 고급 기종을 사용하기를 당연시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에서 이번 아이폰X가 얼마나 팔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차피 애플은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남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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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제어센터 열기 방법


기존 아이폰은 제어센터를 여는 방법이 바로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나타나게 되어 있었습니다. iOS10을 쓸때는 참 편리하게 사용했었는데 11로 넘어오면서 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바로 끌수 없게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불편해졌는데요. 이런 부분들을 빠르게 개선해줄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이렇게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한가 봅니다. 아이폰 제어센터에서는 이제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기존의 아이폰과는 다른 제어센터를 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에서는 제어센터를 활용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에어드랍 등 다양한 기능들을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ios11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커스터마이징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산기 또는 후레쉬등 자신이 필요한 것을 골라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용하기에는 기존의 ios10일때가 쉬웠지만 나름 제어센터의 메뉴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아래와 같이 제어센터는 설정을 통해서 사용자화 할 수 있습니다. 제어센터에 필요한 항목을 추가를 하고 오른쪽에 ---를 스와이프해서 옮기면 순서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손전등과 카메라 등 빠르게 실행시키고 싶은 메뉴를 이곳에 집어 넣으면 편리하게 빠르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텐 에서 제어센터를 여는 방법은 오른쪽 노치부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됩니다. 기존의 아이폰에서 제어센터를 열 때는 가장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했지만 이번에는 홈버튼이 없어지면서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 하는 것이 홈버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약간 바뀌었습니다. M자 탈모라고 하는 부분에서 제어센터를 열 수 있는데 이것이 좀 불편함은 있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을 켜고 한손모드로 했을 대는 쉽게 사용할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제어센터를 한손으로 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오른쪽 노치부분을 제외한 왼쪽부분은 모두 기존의 아이폰과 같은 알림창을 여는 것입니다.


이상 아이폰X 제어센터 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존의 핸드폰과 많이 다르다 보니까 약간의 공부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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