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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웬만한 스마트폰들은 모두 조도센서를 가지고 있어서 환경에 따라서 알맞는 밝기로 조절해 줍니다. 그래서 수동으로 조절하지 않다도 되지요. 수동으로 해야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보았는데 거의 최대밝기로 해서 다니면 배터리도 많이 닳고 특히 어두운 곳에 갔을 때 너무 눈이 아픕니다.

 

정말 별거 아닌 기술 같지만 이 사소한 조도센서 하나의 부착으로 정말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아이폰에서는 갤럭시보다 더 민감한 조도센서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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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자동밝기인데 수동으로 조절했을 때

 

저는 자동밝기인 상태로 사용을 계속 합니다. 하지만 제 여자친구는 사진수정을 해야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조절을 하면 항상 수동모드로 되어서 밝기 조절이 되지 않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를 집에 보내주고 제가 밤에 집에 와서 핸드폰을 하려고 보면 핸드폰이 너무 밝아서 다시 자동밝기로 한적이 있습니다. 자동으로 밝기를 하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가끔 이렇게 수동으로 조절해 주어야만 할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수동으로 조절 했을 때 다시 자동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고 알아보겠습니다.

 

 

▼ 보통 아이폰 밝기를 수동으로 조절할 때 다음과 같이 조절을 합니다. 일반적인 아무 화면에서나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하면 제어센터가 나오게 됩니다.

 

 

▼ 이렇게 밝기가 자신이 원하는 밝기가 아니라서 수동으로 조절하게 됩니다. 이것을 수동으로 조절을 하기 시작하면 자동밝기를 설정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안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 그러면 설정으로 들어가서 자동밝기를 다시 설정해 주면 됩니다. 하지만 매번 설정으로 들어가서 자동밝기를 설정해 주는 것이 귀찮다면 내가 있는 곳의 적정한 밝기를 선택후에 밝은 플래시나 더욱 밝은 곳으로 가면 다시 자동밝기가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자신이 설정해 놓은 값을 커스텀값으로 조도센서의 기준이 된다는 점을 아셔야합니다. 만약에 덜 어두운 곳에서 가장 낮은 밝기를 선택했다면 계속해서 그 어두움 정도에서 가장 낮은 밝기가 되게 됩니다.

 

 

아래는 설정을 통해서 다시 원상복귀 시키는 방법입니다. 커스텀 값을 가지지 않고 아이폰 내에 있는 데이터 상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안정적으로 잘 작동합니다. 설정의 디스플레이 및 밝기를 들어갑니다.

 

 

디스플레이 자동 밝기를 OFF 시키고 다시 ON 하면 정상적으로 자동밝기가 실행됩니다. 이렇게 수동으로 변경하면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상 아이폰 자동밝기 오류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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