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데이터로밍 차단 설정 방법 해외여행시 필수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해외에 나가면 정말 편리하게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역시 아이폰이 최고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굳이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어떤 핸드폰을 사용하든 스마트폰이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컨트리락이 해제가 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모두 컨트리락이 걸려있지 않아서 괜찮지만 이전의 핸드폰은 꼭 컨트리락 해제를 하고 해외여행을 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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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데이터로밍 차단 설정 방법

 

아이폰에서는 컨트리락 뿐만 아니라 데이터 로밍을 차단하는 것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로밍이라는 것이 모두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따로 로밍을 한다고 통신사에 통보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것을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사용하게 될때에는 큰 부담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사용하는 핸드폰 요금보다 해외에서 사용하는 요금이 훨씬 더 비싸기 때문입니다. 몇번을 통화를 했는데 몇천원 몇만원이 나올수 있으니까요.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이 일을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 로밍 차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데이터 로밍, 또는 모든 설정은 아이폰의 설정 앱에서 가능합니다. 아이폰에 톱니바퀴 모양의 앱 설정에 들어갑니다.

 

 

▼ 설정의 메뉴에서 셀룰러로 들어갑니다. 셀룰러가 우리가 사용하는 데이터 통신을 의미합니다.

 

 

▼ 셀룰러 데이터를 끄면 아예 데이터 송수신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로밍데이터만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아래의 셀룰러 데이터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 아래의 데이터 로밍을 OFF하면 쉽게 데이터 로밍이 차단됩니다. 하지만 데이터 로밍을 켜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유럽같은 곳에 새로운 유심을 끼워서 사용할 때 입니다. 이때는 데이터 로밍을 켜야만 합니다. 내가 한국에서 사용하던 유심을 끼우고 사용할 때에는 데이터 로밍을 꺼야만 요금이 안나가겠지만 해외에서 선불유심같은 것을 구입해서 사용한다면 꼭 데이터 로밍을 켜놓으시기 바랍니다.

 

이상 아이폰 데이터로밍 차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