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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인물 사진을 찍으면 정말 잘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 카메라가 좋다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어떤 사진이든 아이폰이 예뻐보이는 것은 왜 일까요? 확실한 것은 갤럭시로 셀카를 찍었을 때와 아이폰으로 셀카를 찍었을 때 색감의 차이가 엄청 나다는 것입니다.


제가 갤럭시를 사용할 때에는 셀카를 정말 찍기 싫었는데요.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서는 심심하면 셀카를 켜서 찍습니다. 그만큼 색감이 좋은 것 같아요. 갤럭시의 삼성페이가 조금은 그립긴하지만 ios의 최적화와 감성이 너무 좋아서 아마 이제는 그냥 애플 제품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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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 장소 표시 방법 


아이폰에서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장소가 저장되어서 어디서 찍었는지 표시가 됩니다. 그래서 아이폰으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내가 어디어디 가서 사진을 찍었는지 여행을 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전세계에 내 사진이 표시되어 있으면 괜한 뿌듯함이 드는데요. 이런것들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위치정보를 꺼놓아서 아예 저장이 되지 않는데요. 위치정보를 켜고 어떻게 장소를 알수 있는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미지를 보고 설정해 보도록 할게요.



▼ 아래는 아이폰 사진첩 앱에 들어가서 앨범을 선택한 것입니다. 아이폰은 인물별로 그리고 장소별로 등등 구별하는 방법에 따라 스마트하게 표시해 줍니다. 장소별로 보고 싶다면 위치를 켜 놓아야만 인식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처럼 각 지역마다 내가 어디서 사진을 찍었는지 위치에 따라서 사진을 표시해 줍니다. 어디서 사진을 찍었는지 까먹은 경우에는 여기서 확인할 수도 있겠습니다.




▼ 위 사진처럼 내가 찍은 사진의 장소를 알기 위해서는 사진을 찍을 때 위치정보를 설정을 해놓아야만 합니다. 아이폰의 설정 메뉴에서 아래의 개인 정보 보호를 선택하여 주세요.



▼ 개인정보 보호에 들어가면 가장 상위에 위치 서비스가 있습니다. 위치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위치 서비스를 ON 하면 카메라에 위치 정보가 전송되고 이제부터 앨범에 위치정보가 저장됩니다. 만약 이것을 끄고 사진을 찍는다면 위치를 전혀 잡지 못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앱에서 위치정보를 동의하지 않았다면 또 위치가 저장이 되지 않는데요. 카메라 설정에서 꼭 위치정보 동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아이폰에서 카메라 장소 저장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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