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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재난문자를 꺼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잠을 자는 시간에도 전쟁이 난것도 아닌데 계속해서 속보 문자를 보내니까 너무 불편합니다. 실제로 어떤 긴급한 일이 발생했더라도 받지 못할수도 있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지는 상황에서 긴급한 상황인것은 알겠지만 낮에는 그렇게 잘 보내지도 않던 긴급재난문자가 갑자기 밤이 되니까 몇번이나 울리는 것이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다음날 출근을 해야하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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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긴급재난문자 진동 소리 설정


핸드폰에서 재난문자 설정을 할수 있는 것은 다행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밤에만 따로 끄고 낮에만 받아볼수 있게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냥 끄고 켜고 하는 기능밖에 없는데요. 특히 소리로 해놓으면 정말 놀랠만큼 크게 소리가 납니다.

큰 소리가 나게 되면 심장 마비가 걸릴 정도로 놀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계속해서 이런 재난문자가 오니까 사람들이 하는 말이 코로나19 때문에 죽는것이 아니라 긴급재난문자의 소리때문에 죽겠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아무튼 아이폰에서 진동 및 소리 음량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ㅇ.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하루에도 재난문자가 이렇게 많이 온것은 처음입니다. 아마 포항 지진 혹은 어떤 지진이 났을때보다 더 많은 재난문자가 왔습니다. 전쟁이 나게 되면 이렇게 재난 문자가 올 수 있을까요?

재난문자를 받게 되면 정말 깜짝 놀라게 됩니다. 너무 시끄럽고 받고 싶지 않은 진동이 울리기 때문입니다. 소리를 조절하거나 무음으로 할수가 있을까요?



ㅇ. 재난문자의 ON OFF는 조절할수 있지만 소리를 조절하거나 하는 것은 할수가 없습니다. 아이폰 설정에서 알림에 들어가주세요.



ㅇ. 가장 아래부분에 긴급재난문자 ON OFF가 있습니다. 만약 재난문자가 너무 많이 와서 잠을 못자겠다 하는 분이라면 이곳에서 OFF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소리가 아닌 진동으로 바꾸고 싶다면 아래의 내용을 좀 더 확인해주세요.



ㅇ. 아이폰 설정에서 사운드 햅틱란에 들어가면 무음시 진동이 있습니다. 이것을 무음시 진동으로 바꾸어주세요. 그리고 아이폰 물리버튼으로 된 무음과 벨소리로 바꾸는 것을 무음으로 돌려주면 이제 진동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밤에도 이 진동이 울리는 것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너무 불편해서 잠을 못자겠다 하시면 그냥 재난문자를 끄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아이폰 긴급재난문자 소리조절 혹은 진동설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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