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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은 어느나라인지 알아보기

모나리사 2020. 1. 24. 09:52
세계적으로 관광으로만 거의 먹고사는 나라도 많을거에요. 참 우리나라는 그에 비해서 관광할 거리가 참 없는것 같습니다. 해외에는 외국인을 위해서 참 잘되어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그만큼 잘되어 있나 싶습니다. 물론 중국, 일본인에게는 인기 여행지이지만요.

유럽국가나 동남아 국가처럼 뭔가 딱 떠오르는 이미지 같은게 있으면 좋을텐데 서울마저도 제가 볼땐 관광적으로 크게 메리트가 없는것 같아요. 밤문화가 참 잘되어 있다는 것이 아주 매력이라면 매력일수 있겠습니다. 치안이 아주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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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은 나라?


오늘은 나 방콕간다. 어린시절 이런 말을 한번씩 하곤했습니다. 방학때 그냥 집에서 탱자탱자 놀기만할때 방콕을 한다는 말을 하곤했습니다. 방콕은 항상 나라인지 도시인지 헷갈렸습니다. 보통 여행지를 말할때 나라를 말하기도 하고 도시를 말하기도 하니까요.

그렇다고 방콕 말고는 어떤 나라의 방콕에 간다는 말은 들어보지를 않았습니다. 유럽의 프랑스 파리의 경우에는 파리간다는 말도 하지만 프랑스 파리 여행간다고 얘기도 하잖아요. 아무튼 이런 말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늘 궁금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방콕은 나라인지 도시인지 어느나라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방콕은 태국의 중심부쪽에 있는 도시입니다. 그러니까 방콕은 나라가 아니라 도시입니다.

그런데 방콕은 도시보다는 약간 독립된 국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태국을 여행간다는 말을 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립된 나라인줄 알았지요.




ㅇ. 태국은 코사무이, 푸켓 등으로 유명합니다. 여러 휴양지가 있기 때문에 도심지 여행을 하고 싶다면 방콕을 여행하면 제격입니다.

방콕의 12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20.8도 평균 최고기온이 31.3도로 우리나라의 여름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겨울에 가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겨울에 따뜻한 나라를 가고 여름에 추운 나라를 가면 그렇게 만족감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상 방콕은 어느나라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방콕은 나라가 아니라 태국의 한 도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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