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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도 잘 알지 못할때 유럽여행을 갔습니다. 유럽여행에서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것이 서양인들이 먹는 진짜 스테이크를 먹는 것입니다. 고기가 다 비슷비슷 하겠지만 서양인은 주식으로 먹는 그 스테이크가 궁금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비싸고 좋은 것도 있지만 피렌체의 티본스테이크가 비쥬얼과 함께 정말 좋다고 소문이 났었습니다. 지금 다시 먹으면 맛을 좀 더 알것 같은데 그 당시에는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것 같아요. 다시 가서 먹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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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하우스 티본 차이점


스테이크의 종류로는 정말 다양합니다. 부위별로 가격도 다르고 맛도 질감도 모두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고기를 좀 먹어봐서 맛을 어느정도 알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역시 먹어본 사람이 안다고 많이 먹어보아야 하나봅니다.

참치의 경우에는 정말 다양한 부위가 있지요. 맛있는 부위나 특수부위의 경우에는 아는 사람이 아니면 먹기가 힘듭니다. 가격도 아주 비싸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왜 참치 참치 하나 했는데 귀한 음식이다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포터하우스와 티본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엘본, 티본, 포터하우스 이 세 종류를 보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왜 이름이 다르지? 라는 생각을 해본사람이 있을것 같아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T자로 생긴 스테이크를 그냥 티본스테이크라고 부르지만 세부적인 분류는 좀 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ㅇ. 가장 좋은 고기로 따지자면 포터하우스>티본>엘본 인데요. 그 이유는 안심의 양에 있습니다. 엘본은 안심의 양이 상대적으로 작고 포터하우스가 가장 많습니다.

아무래도 소고기에서 부드럽고 맛있는 부분이 안심이다보니까요. 그런데 제가 먹어본 곳은 안심이 맛있는곳도 있지만 젊은 사람이라면 굽기만 잘 된다면 등심이 더 맞더라고요.



이상 포터하우스 티본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3개 모두 그냥 같다고 보아도 무방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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