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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의 장점은 우리나라에서 네비게이션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외제차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지도를 제대로 알려주지 못해서 사용에 불편함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bmw는 많이 좋아져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외제차를 타는 사람들은 티맵을 주로 이용하더라고요. 국산차를 이용하는 사람 중에도 네비게이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티맵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볼때는 순정 네비를 이용하는것이나 티맵을 이용하는 것이나 같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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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네비 업데이트


현대기아자동차는 꾸준히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해줍니다. 저는 또 신도시에 살고 있어서 주위 환경이 수시로 바뀌는 편입니다. 뿐만 아니라 상가도 새롭게 생기는 곳이 많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하면 이런 경로가 새롭게 생성돼서 좋습니다.

그냥 발달이 된 곳에 사는 경우는 이 네비게이션이 어떤 것을 사용하더라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시로 발전하고 있는 지역의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꼭 업데이트를 해주시거나 그냥 스마트폰 네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현대기아 네비 업데이트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제가 운전을 하면서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이런 범법행위에 걸리는 것입니다. 사실 고속도로에서 100키로 구간이라고 해서 100키로에 딱 맞추어서 가는 사람은 10명 중에 8명도 안될 것입니다. 그만큼 사람이 없을때는 과속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과속카메라가 있는 구간에는 당연히 속도를 줄여야하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에 의존을 하지요.




ㅇ. 그런데 현대기아 네비게이션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원래 과속카메라가 있으면 무조건 알려주었는데 이제는 안알려줄때도 있습니다. 또한 과속카메라의 알림이 110퍼센트까지는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과속카메라 자체가 110퍼센트 이상만 잡기때문인데요. 110퍼센트 이상 되게 되면 바로 찍히는데 소리가 안나니까 나도모르게 110퍼센트 이상으로 달리다가 깜짝 놀랠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업데이트가 된것이 국토부와 짜고 세금을 좀 더 걷기 위함이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이상 현대기아 네비게이션의 과속단속알림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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