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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한번 맛을 들이면 일 끝나고 맥주를 마시는 맛에 퇴근을 하곤 합니다. 저는 술을 잘 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맥주는 한번씩 먹고싶을 때가 있어요. 한캔정도 먹으면 시원하기도 하고 알딸딸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마 다른사람이 느끼는 느낌과는 다를수도 있습니다.

아마 제가 맥주를 찾는 느낌과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소주를 찾는 마음이 비슷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는 소주를 먹고싶다는 생각이 든적이 손에 꼽거든요. 아무튼 맥주는 우리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에너지와도 같은 존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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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트가 저렴한 이유


맥주의 종류로 따지자면 에일, 라거로 나눌수 있는데 이 중에서도 다양하게 나눌수 있을 것입니다. 또 생맥주와 일반 캔맥주로도 나눌수 있고요. 브랜드, 종류도 세계적으로 정말 다양해서 뭐 다 말하자면 끝도 없을 것입니다. 말도 할수 없을만큼 많으니까요.

우리나라의 맥주로는 대표적으로 카스, 하이트, 맥스 이정도로 나뉘는데요. 국산 맥주 가격으로 요즘에는 수입맥주를 먹을수가 있어서 국산맥주의 경쟁력이 많이 하락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수입맥주가 수입할때의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고 하네요.

아래의 내용을 보면서 새롭게 출시된 필라이트가 저렴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필라이트는 하이트진로에서 만드는 맥주가 아니라 발포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주의 세금이 아닌 기타주류의 세금으로 30퍼센트가 붙는다는 것입니다.

일반 맥주의 경우에는 세금이 58퍼센트 붙는데에 반에서 훨씬 저렴할수 있는 사실이 여기에 있습니다.




ㅇ. 그렇다고 우리가 생각하는 맥주가 아니냐? 또 그것은 아닙니다. 발포주와의 차이는 맥아 함량의 차이이기 때문에 적정량을 넣어서 맥주향을 만들면 똑같은 맥주라고 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세금적인 측면만 보자면 발포주라고 할수 있는 것입니다.

알콜에 탄산을 넣은 보리차같다는 의견도 있지만 저렴하게 가성비로 먹는 사람도 많이 있더라고요. 굳이 얼마나 맛있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이상 필라이트가 저렴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렴하고 건강하게 맛있게 만들면 그것만큼 좋은것이 있을까요? 앞으로 이 발포주에 대해서 더 경쟁이 심화될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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