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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2년이 되었나봅니다. 1일 1포스팅을 빼먹지 않고 최대한 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큰 일들 때문에 잠깐 잠깐 쉬어가면서 했네요. 무엇보다 꾸준한 노력은 배신하지 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큰 보상은 아니지만 충분히 과분한 보상을 받아가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를 어떻게 하다가 알게되고 이것에 입문했다는 것이 저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소소한 용돈벌이로 하고 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조금씩 통장의 잔고는 쌓이고 있습니다. 한창 비트코인이 유행할때 바짝 코인관련 글들로 큰 수익을 볼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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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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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성 저하 왜그럴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 한다면 아마 애드센스를 취득했을 때입니다. 애드센스 고시라고 불릴만큼 꽤나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애드센스 광고를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광고를 붙이는데에도 이런저런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광고를 내어주는 광고주가 아무렇지도 않은 안좋은 블로그에 돈주고 광고를 내어주기는 아까울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광고를 내어서 잘 팔릴것 같은곳에 광고를 내어줍니다. 그래서 결국 애드센스를 얻었기는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조했지만 지금은 나름 만족하고 있지요.

아래의 내용을 보고 애드센스 수익성이 왜 저하되었는지 알아볼게요.


ㅇ. 여러분의 열정을 수익으로 돌려드립니다. 너무나 좋은 시스템 아닌가요? 광고를 하는 광고주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검색을 하는 곳에 광고를 올려서 좋고, 구글은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중간 마진을 남겨서 좋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우리와 같은 사람은 광고비를 받아서 좋습니다.

모두가 윈윈윈하는 이런 시스템을 만든 구글은 참 대단합니다. 하지만 열정만 있다고 해서 수익이 돌아오는 것은 아니지요.




ㅇ. 최근에 수익성이 확실히 낮아졌습니다. 제 블로그의 방문자수도 꾸준하게 5000명 정도로 관리되고 있지만 수익성은 저번달에 비해서 거의 30퍼센트는 낮아졌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사실 저번달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좋아서 기뻤습니다.

확실한 답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한동안 포스팅이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헛 방문자가 많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것은 꾸준하게 운영하면 다시 원상복귀되리라 믿습니다.


이상 애드센스 수익성 저하일때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CPC란 클릭을 했을때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는 CPC 입찰이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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