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이 국제 규정이 따로 있고 리그나 각종 나라에서 하는 것과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축구는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스포츠이다보니까 룰이 거의 차이가 없지만 치러지는 리그나 월드컵 올림픽마다 차이는 조금 있습니다.

예를 들면 월드컵은 교체선수가 3명까지만 가능한데 다른 리그나 어떤 곳에서는 5-6명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각기 경기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규정이 다르니까 확실하게 알아야 축구를 보는데 더 재미가 있습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월드컵 퇴장 다음경기


정말 스포츠는 보면서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른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규정에 대해서 잘 알려주는 채널의 해설을 본다면 경기를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번에 MBC 디지털 홍보위원이 된 감스트 방송을 보면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개인방송을 보게 되면 다른 곳에서 보는 것보다 일반적인 사실들을 잘 알려주니까 좋습니다. 대신에 약간의 욕설을 사용할수도 있기 때문에 불편하다면 일반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약간 사소한 내용을 알면 경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서 월드컵에서 퇴장을 당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ㅇ. 월드컵에서 퇴장을 당하면 어떻게 될까요? 원래 축구는 골키퍼 포함 모두 11명이서 뛰게 되고 교체선수명단에 포함되게 됩니다. 이때 한 선수가 퇴장을 당하게 된다면 그 선수는 당일 경기에서 빠지게 되고 교체 명단에도 올라올수 없게 됩니다. 결국 10명이서 경기를 풀어나가게 되는 것이지요.




ㅇ. 또한 퇴장을 받게 되면 다음 경기에 출전을 할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면서 밴치에도 앉을수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을 해야만 합니다.

퇴장을 받은 선수는 경기에 전혀 관여할수 없기 때문에 답답한 마음으로 관중석을 지켜야만 합니다.



이상 월드컵에서 퇴장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퇴장을 당하게 되면 다음경기까지 지장이 생기니까 선수로써는 관리를 잘해야만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