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절하는법 정확한 정보

항상 행사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초년생이기도 하고 이런 경우가 많이 없어서 해본적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눈치껏 알아서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괜히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장례식장에 가기 전에는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숙지를 하고 가는 편입니다. 그래야 그때 가서 실수를 좀 덜할수 있으니까요. 실례가 될수도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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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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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절하는법

상가집에 가서 괜히 실수를 하면 안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는 장례식장이든 어디든 절을 할때 손을 위로 올리지 않습니다. 그냥 차라리 그렇게 하는 것이 속이 편하더라고요. 어느 손을 올릴가 생각하기 보다는요.

솔직히 어느 손을 올리든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 것입니다. 누구의 장례식장에 가서 위로를 해주려고 가는 것인데 그것에 대해서 누가 손한번 잘못 올렸다고 뭐라고 할사람은 정말 잘못된 사람일 것입니다. 어쨋든 그래도 최대한 예의는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장에서 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ㅇ. 아래는 장례식이 있을때 조문 순서를 나타낸 것입니다. 솔직히 이것과 똑같이 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보통은 먼저 도착하자마자 상주와 살짝 눈인사를 하고 분향을 하고 절을 두번 한다음 상주와 절을 한번만 합니다.

ㅇ. 남자와 여자의 손위치가 다른 것으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남자는 큰절을 할때 오른손이 위쪽으로가게 포게어준 다음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다음에 바닥을 짚으면서 절을 해주면 됩니다. 두번절을 하고 마무리로 목례를 합니다.

ㅇ. 여자의 경우에는 남자와 반대로 왼손을 위로하게 됩니다. 여자는 남자와 다르게 손을 풀고 무릎을 꿇은 다음 땅을 짚고 절을 하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남자와 똑같이 두번절을 하고 목례를 하면 됩니다.

남자는 오른손 여자는 왼손을 기억해주면 되겠네요.

장례식장에 오랜만에 가거나 자주 안가는 사람의 경우에는 헷갈릴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가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