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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나게 되면 정말로 복잡합니다.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질병도 계산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허리디스크를 가진 환자가 교통사고가 나게 된다고 해서 모든 것을 교통사고 비용으로 해결할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교통사고 때문에 더 아픈부분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한해서 적정 선에서 치료를 받을수가 있게 됩니다. 아무래도 골절이나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이 확실한 경우에는 쉽지만 기왕증이 있다면 조금 까다롭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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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기왕증 문제는?


교통사고가 났는데 100:0 과실이 나왔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아프다면 병원에 가서 좀 쉬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험사에서 다 해결해주기 때문입니다. 일을 쉬는 부분에 대해서도 보상이 가능하니까 꼭 그래야합니다.

후유증은 보통 1-2주가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고가 나게 되면 무조건 대인은 등록을 해놓고 추후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나중에 아프더라도 치료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괜히 늦게 대인 등록을 해달라고 하면 좀 불편할수도 있어요.

아래의 내용을 보면서 기왕증이 있는 교통사고 환자의 경우에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


ㅇ. 제가 인터넷에 찾아본 바로는 교통사고 이후에 MRI를 찎었는데 목디스크가 관찰된 경우에 퇴행성인지 급성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급성인 경우에는 디스크가 흰색으로 되어서 터져나온다고 합니다.

만약 퇴행성인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퇴행성의 경우에는 디스크 치료를 할 경우에는 본인이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사고 기여도가 50퍼센트정도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6개월 뒤에 후유장해 판정을 받아서 합의금 부분을 좀 더 끌어올릴수 있다고 합니다.




ㅇ. 제가 병원에서 물어본 결과로는 목디스크가 퇴행성이라고 하더라도 교통사고 치료목적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따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교통사고 이후에 목이 더 악화되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인데요. 지불보증에 문제만 없다면 계속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교통사고 기왕증 치료비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왕증이 있다고 해서 자동차 보험 대인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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