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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셀프 주유소가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유원이 넣어 주는 것도 편하긴 한데 차를 정말로 아끼는 사람이라면 이것도 못미더워서 자신이 넣는 셀프 주유소를 선호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무엇보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털어넣는 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주유원이 있는 주유소보다 아무래도 몇십원이라도 저렴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호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셀프 주유를 할때마다 무지 신경을 쓰는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유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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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휘발유 넣으면?


디젤차에 휘발유를 넣게 되면 어떻게 될지 상상은 해보셨을것입니다. 유종이 다르면 발화점 인화점 등등이 달라서 특성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엔진을 가동할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심하게는 엔진을 교체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자동차에서 엔진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알것입니다.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엔진입니다. 엔진으로 인해서 자동차가 굴러가게 되는데 이것이 고장나버리면 수리비도 어마어마하게 나가게 됩니다. 그러니까 특히 승용차 디젤을 운전하시는 분은 꼭 디젤로 선택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승용차는 가솔린을 많이 넣기 때문에 순간 헷갈릴수가 있습니다. 잘못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


ㅇ. 주유소에 주유를 하게 되면 이렇게 노랑색은 휘발유 초록색은 경유로 확실하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디젤차의 경우에는 유독 눈에 띄게끔 주유뚜껑을 만들어 놓습니다. 보통은 승용차의 경우에는 가솔린 차량이 많아서 휘발유차량에 디젤을 넣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휘발유차량에 디젤을 넣는 경우는 SUV인데 가솔린 차량일때 거의 발생합니다.




ㅇ. 디젤차량인데 휘발유를 넣어 혼유가 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디젤차에 휘발유를 넣게 되면 처음 시동을 걸렸을지라도 결국에는 엔진이 꺼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폭발하지 못해서 남은 찌꺼기들이 엔진 내부에 남아서 수리를 하더라도 100퍼센트 제 엔진 성능을 낼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혼유를 즉각적으로 알았다면 시동도 걸지말고 바로 견인해가서 엔진을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경유차에 휘발유 혼유사고 발생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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