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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면서 생산성이 엄청나게 많이 좋아졌습니다. 들고다니기 편하고 이래저래 사용성이 정말 많은 아이패드 프로를 가지고 있으면 무엇이든 편하게 업무를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10.5인치만 되더라도 충분히 작업을 하는데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테블릿이라는 사이즈 때문인것 같은데요. 만약에 테블릿이 아니라 노트북이 이 사이즈라면 정말 작게 느껴질 것입니다. 맥북 13인치도 약간은 작다는 생각이 드니까 말이지요. 영상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이 아이패드 프로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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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영상편집 앱


아이패드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수 있을까를 곰곰히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기기 중에서 꽤나 사용 빈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은 당연히 계속 들고다니니까 검색 용도로 사용하고 있지만 제가 업무를 보는데에는 아이패드가 최고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다른 기기들보다 아이패드 프로에 애정이 많이 가는 것이 키보드도 있고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정말 편하게 사용할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에서는 사양이 딸려서 불가능한 것들도 아이패드로 하게 되면 다 가능하게 됩니다.

아직은 아이패드가 컴퓨터보다 좋을수는 없겠지만 최적화를 통해서 계속해서 편하게 사용할수 있게 되고 있습니다.


ㅇ. 앱스토어에서 LumaFusion을 검색하세요. 어떤 기기가 지원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이패드프로 10.5에서는 아주 잘 돌아갑니다. 오른쪽에 있는 루마퓨전 업그레이드 버전을 구매하면 번들앱으로 LumaFx도 제공이 됩니다. 대신 가격이 1달러정도 비싸지요. 영상편집을 계속할 생각이라면 이 앱까지 한꺼번에 구매를 하면 좋습니다.




ㅇ. 이렇게 약간 저렴한 가격으로 두개를 다운로드 할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앱이 2만원 정도니까 크게 비싼 것은 아닙니다. 파이널컷 프로는 엄청나게 비싸니까 말입니다.



ㅇ. 실제 편집하는 영상을 보면 이렇게 파이널컷 프로와 정말로 닮아 있습니다. 거의 비슷하게 편집이 가능하지만 고급으로 넘어갈때 확실히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간단한 영상작업만 이곳에서 할수 있을것 같네요.



ㅇ. 실제로 제가 설치를 해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부드럽게 잘 돌아가고 맥북보다 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겠습니다. 영어로만 지원이 됐었는데 이제는 한글이 지원이 되니까 걱정 없네요.


이상 아이패드 동영상편집 어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영상편집을 원하는 분이라면 돈을 약간 투자해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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