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발행량 및 채굴 알아보기

가상화폐 시장이 정말로 버블이 꺼지려고 하는 것인지 현재 가상화폐 시장은 얼어붙었습니다. 특히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다시 살아날것만 갔던 분위기가 계속해서 하락하는 흐름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이 존버족이 참 많은데 등록금이나 큰 자금을 투자해서 뒤늦게 뛰어든 사람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초반부터 한사람들은 엄청나게 수익을 보았는데 이렇게 뒤늦게 뛰어든 사람들이 폭탄을 안고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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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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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발행량 및 채쿨

리플코인은 일반적인 비트코인, 이더리움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리플코인은 만든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코인을 뿌리게 됩니다. 채굴을 통해서 코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회사에서 모든 코인을 가지고 있고 일정량만 자신들이 필요로 할때 뿌리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들 때문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과 같은 코인들이 다르게 생각하고 취급받고 있는 것입니다. 리플은 구글과 합작으로 만들어진 코인이라고 해서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술력도 뒷바침이 되니까 구글에서 합작을 했을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보고 리플 발행량과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ㅇ. 리플은 2013년에 런칭되어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행량은 100,000,000,000개로 엄청난 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많은 량으로 전세계의 가상화폐 1위를 노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비트코인의 량은 너무나 작아서 수량이 한정되어서 엄청난 변동성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리플은 계속해서 300원대를 유지하면서 실제로 사용될 화폐로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한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가격급등을 하면서 투기 방식의 코인으로 똑같이 다른 코인과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만이 모든 코인의 지표가 되지는 않습니다. 리플은 빠른 속도와 처리속도 그리고 비용이 적게 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ㅇ. 리플이란 Opencoin 에서 만든 가상화폐입니다. 현재는 Ripple Labs라는 회사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다른코인과는 다르게 국제 송금 서비스를 하려고 하는 유일한 화폐로 보면 되겠습니다. 리플의 주 타겟층은 일반인이 거래하는 거래소가 아닌 은행입니다. 은행의 외화 거래 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과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비트코인의 결제 시간이 10분이라고 한다면 리플은 거의 5초면 됩니다. 그리고 송금시간은 비트코인은 10분 이상걸리는 반면에 리플은 바로 바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리플은 채굴이 불가능하고 회사에서 직접 배부하고 있습니다.

이상 비트코인의 후발주자로 나서고 있는 리플의 발행량과 채굴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jtbc토론회를 본 사람 또는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듯이 리플코인은 채굴이 불가능하며 회사에서 직접 배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