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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 어떻게 보면 기회의 장이 되었고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정말 큰 악재가 쏟아져서 크게는 50퍼센트 이상을 손실을 본 사람도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가 있기 전까지의 가상화폐 시장은 너무나도 호황기였습니다.


특히 동전종목인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은 엄청난 상승을 하면서 지폐까지도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 법무부의 가상화폐 폐쇄 발표를 하고 나서 해외를 비롯한 우리나라는 급격한 하락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사람들이 청와대에 청원까지 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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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결정


우리나라 법무부 장관이 직접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하겠다고 엄포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청와대와 기재부 등등 정확하게 정해진 내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래부터 법무부는 최악의 경우에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아무리 법무부 쪽에서 환치기 등등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기재부와 관련 부서의 협의조차 없이 통보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 한마디가 가상화폐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잘 모르나봅니다.


아래의 내용을 통해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가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 가상화폐 시장은 우리나라의 결정이 없었더라도 하락추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흐름이 좋지 않았는데 우리나라의 악재 때문에 차트의 흐림이 완전한 하락추세로 돌아섰다고 해도 맞는 말입니다. 과연 우리나라 법무부에서 밝힌 거래소 폐쇄를 지금 바로 단행할수 있을까요? 가상화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투기꾼 도박꾼으로 보는 이런 시각이 올바른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이런 법무부의 판단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청와대 청원을 통해서 엄청나게 청원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도 비트코인 가상화폐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방송을 내보내는데 반해 법무부는 완전하게 확실히 정해진 사항도 아니고 다른 부처와 협의 하나 없이 단독으로 발표를 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상화폐에 거의 전재산을 건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식으로 확실하지 않은 악재를 내보내는 것이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법무부는 거래소 폐쇄를 주장하고 있지만 청와대와 기재부의 의견은 조금 다릅니다. 왠만하면 세금을 걷고 정상화 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마 많은 정부 부처 및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은 김치 프리미엄으로 인한 국부유출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상화폐란 취지가 이런 화폐의 기능을 모두 무시하고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면 비트코인은 몰락할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모든 나라가 비트코인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면 말입니다.


거품이 꺼지는 시기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잠깐 바겐세일이라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 프리미엄이 계속해서 이렇게 30퍼센트 이상 가져갈 경우에는 거래소 폐쇄까지도 불가능한 일은 아닐것이라고 봅니다.


이상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국 투기가 좀 괜찮아져서 김프가 좀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이나 정부 부처 모두 김프에 대한 걱정이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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