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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QC30을 구매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노이즈캔슬링이 되는 이어폰을 구매해서 사용중에 있는데 정말 기능이 좋고 특히 버스탈때나 기차, 비행기를 탈때 정말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겠습니다.


버스를 탈때 이용해 보았는데 노이즈캔슬링이 되지 않는 이어폰과 되는 이어폰으로 들어보았을 때의 차이는 극심했습니다. 사실 이제는 노이즈캔슬링이 되지 않는 것으로는 노래를 듣지도 못하겠습니다. 그만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완소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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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 귀에 영향은 어떨까요?


아마 인이어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내 귀가 안좋아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대중교통을 타거나 하면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거나 동여상을 보게 됩니다.


그런 경우에 외부소음 때문에 소리를 많이 키워서 듣게 되는데요. 이게 귀에 상당히 무리가 갈수 있고 나중에 난청이 올수도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어폰을 사용할 때는 적당한 크기로 들어야 하는데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이어폰을 사용하면 조금이나마 소리를 작게해서 들을 수 있는데 과연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의 원리는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원래의 소음의 음파와 완전히 반대되는 음파를 쏴줌으로써 소리를 없애는 방식입니다. 보통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이어폰쪽에 마이크가 있어서 마이크를 통해서 들어오는 소음의 반대음파를 내 보내면서 노이즈를 잡아줍니다. 이런 기능이 과연 귀에 영향이 없을지가 궁금했습니다.




저는 BOSE QC30을 사용중에 있는데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강화하거나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완전히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켜게 되면 약간 화이트 노이즈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게 바로 반대음파를 쏘아서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귀 건강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저런 내용을 다 찾아보아도 나오지 않았는데요. 결국에는 혼자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차피 반대음파를 쏘게 되면 같은 음역대와 비슷할 것이니까 일반적인 소음을 듣는 것 보다는 더 비슷하면 비슷했지 강력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이즈캔슬링으로 소리를 외부 소음을 줄여주어서 음악을 듣게 되면 작은 소리로도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귀를 일반 이어폰보다는 낫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상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귀 건강에 어떨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결국에는 일반 이어폰보다는 분명히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귀에는 조금 더 나을 것이라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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