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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 학교에서 쓰는 컴퓨터들은 대부분 다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정보고등학교 같은 곳에는 아이맥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을 하는 곳이나 음악을 하는 학교가 아니라면 이 맥os를 한번도 사용하지 못한 분들도 많이 계실것입니다.

 

이번에 저도 평생 맥os를 사용안할 수도 있었지만 어쩌다가 영상편집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맥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맥에 대한 블로그 컨텐츠도 만드는 것도 생각했습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맥을 사용하니까 편리한 점과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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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쓰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Mac OS 시에라 추천합니다

 

맥북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맥OS를 처음 접해보는 분이라면 이 책을 보는 것도 정말 추천드립니다. 물론 유튜브나 맥쓰사 카페와 같은 곳에서 정보를 찾아서 볼수도 있지만 그곳에는 책보다는 한정적인 정보들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맥OS를 공부하고 제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책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통해서 맥OS의 전문가가 되기 보다는 우리가 윈도우를 편하게 사용하는 것처럼 맥도 윈도우만큼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저는 도서관에서 빌리려고 했는데 책이 없어서 1달 전에 도서관 신청도서로 요청을 한다음에 오늘 받은 새 책으로 리뷰를 하겠습니다. 아직 제대로 읽어보지는 않았고 전체적인 느낌과 짜임새만 보았습니다.

 

제가 가입한 카페인 맥쓰사의 운영자님께서 만든 책으로 대부분의 정보들은 카페에서 다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책을 보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빠르게 맥을 습득하기 위해서 책을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도 맥쓰사 카페에서 맥os 팁들을 여러가지 확인하고 배우면서 어느정도 맥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윈도우보다 훨씬 편리하다는 느낌보다는 마우스 없이 트랙패드를 사용할 때의 답답함은 남아있습니다.

 

특히 이책에서 배우고 싶은 내용중에 하나는 트랙패드의 사용법입니다. 물론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더 큰 배움은 없겠지만 이번에 더 커진 트랙패드를 이용한 활용으로 마우스보다 트랙패드가 더 편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상당히 그림이 많이 되어 있고 인쇄품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이미지로 하나하나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이해하기가 쉽고 따라하기가 쉽습니다. 잉크를 아끼지 않고 팍팍 써서 가격은 꽤나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저는 도서관의 신청도서로 빌렸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가격은 30000원으로 비싼편에 속하지만 꽤 두껍고 인쇄품질을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타협이 되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카페에서도 정보를 다 찾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워낙 인터넷의 정보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모든 책이 그러하듯 잘 정리된 한권이 중요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맥 OS에 꼭 필요하고 알아야하는 것들만 모아 놓았기 때문에 딱 맥에 입문할때 보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이상 맥OS 공부할 수 있는 책 맥을 쓰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mac os sierra 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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