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맥북은 윈도우 시스템과는 다르게 맥os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보안에도 좋고 인터페이스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우리가 배워온 윈도우와는 많이 차이가 있어서 배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다시 익혀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보다 맥os를 좋아하긴 하지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윈도우가 가장 좋은 시스템중에 하나이긴 합니다. 맥을 조금 더 확실하게 배우고 싶다면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한 책을 구입해서 보시거나 맥쓰사라는 카페에 가서 배우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눈썹있는 모나리사 : 무엇이든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습득한 지식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알아가는 곳 @

진솔한 생각을 적어가는 곳 @



맥북 스크린샷 하는 방법


우리는 윈도우를 이용하면서 화면을 캡쳐하는 일을 정말 많이 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윈도우를 이용할 때 프린트 스크린 캡쳐 기능을 통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중에 윈도우7에 관한것들도 많이 있어서 이것들은 거의 스크린샷을 찍은 것들입니다.


맥북을 설명하는 포스팅도 마찬가지로 스크린샷을 찍어야하는데 맥북의 키보드에는 스크린샷 키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꼭 필요한것만 간추려서 키보드에 넣다보니까 한자도 없고 여러 기능키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맥은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정말 써본 사람만이 알수있는 것이지요.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맥북의 스크린샷 찍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맥북에서 스크린샷 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command+shift+3 입니다. 이것은 화면 전체가 캡쳐되는 것으로 아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화면 전체가 캡쳐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프린트 스크린과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맥에서는 추가로 특정 부분만 캡쳐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아래의 메모장 부분만 캡쳐하고 싶다면 command+shift+4 를 누르고 space를 누르면 이제 특정 화면의 캡쳐가 가능합니다. 굳이 특정화면을 자르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 아래와 같이 전체의 캡쳐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command+shift+3으로 가능합니다. 전체화면이 캡쳐되는 것으로 필요한 부분만 따로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만약에 특정 부분만 자신이 지정해서 캡쳐하고 싶다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command+shift+4을 누르면 이렇게 지정할 수 있는 커서나 나오게 되는데 이때 캡쳐를 원하는 부분만 드래그 하면 그 부분만 캡쳐가 됩니다. 모든 캡쳐 파일은 바탕화면 데스크탑에 보관되게 됩니다.


이상 맥북 스크린샷 캡쳐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